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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세리에 36Round] 인터밀란 , 엠폴리에게 4골 몰아 넣어 4-2 역전 보여줬다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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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1위를 노리고 있는 2위 인터밀란 , 단 한 번이라고 승리를 하지 못한다면 이들의 1위는 점점 멀어지는 가운데 인터밀란은 엠폴리를 만나 4-2 승리를 거두게 된다.

 

초반 2-0으로 패배하던 인터밀란은 4-2로 역전에 성공하였으며 세리에 1위 자리를 두고 밀란 더비를 보여주는 인터밀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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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의 포메이션은 3-5-2로 제코가 아닌 코레아가 선발 라인업에 선택을 받게 된다.

 

GK - 사미르 한다노비치

DF - 페데리코 디 마르코 , 스테판 더 브레이 , 밀란 슈크리니아르

MF - 이반 페리시치 , 하칸 찰하놀루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니콜로 바렐라 , 덴젤 둠푸리스

FW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호아킨 코레아

 

엠폴리의 포메이션은 4-3-2-1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리카르도 피아모치 , 시모네 로마놀리 ,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 , 파비아노 파리시

MF - 레오 스톨락 ,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 필리포 반디넬리

MF - 필리포 바이라미 , 시몬 쥬르코프스키

FW - 안드레아 피나몬티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오른쪽에서 쥬르코프스키의 중앙 패스 , 이어 피나몬티가 득점에 성공하며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는 피나몬티였다.

 

28분 엠폴리의 긴 전방 크로스를 아슬라니가 받아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40분 왼쪽에서 디마르코의 중앙 패스가 로마놀리가 잘못 걷어내며 자책골이 기록된다.

 

45분 왼쪽에서 찰하놀루의 중앙 패스 , 이어 라우타로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 2-2 동점이 되었으며 전반전이 종료도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64분 오른쪽에서 바렐라의 크로스 ,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라우타로가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하는 인테르였다.

 

79분 왼쪽에서 코레아가 수비수들을 제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막아내고 92분 제코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94분 왼쪽에서 제코의 중앙 패스 , 이어 산체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쐐기골을 기록하는 인터밀란이었다.

 

결국 경기는 4-2 스코어로 인터밀란의 역전으로 끝났으며 엠폴리 선수들과 감독 모두 씁쓸한 표정으로 경기가 마무리된다.

-2위 인터밀란-

인터밀란은 36라운드 경기를 치뤘으며 앞으로 남은 리그 경기는 단 2경기 , 칼리아리와 삼프도리아의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1위인 AC밀란과 승점 2점차로 이번 엠폴리 전에서 2-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4-2로 역전하며 혹시나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이들의 1위 가능성은 현재보다 떨어지게 되었다.

 

이제 3경기 남은 AC밀란이 단 한 경기라고 패배할 경우 인터밀란이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번 시즌 세리에 1위 경쟁에서도 밀란 더비는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오늘 이들의 경기에서 인테르의 수비력은 다시 한 번 의문을 가져봐야하는 가운데 이들이 허무하게 내준 2골의 실점이 다음 경기에서 나오지 않아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인터밀란은 37회 슈팅 중 1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엠폴리는 4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을은 65% VS 35%였으며 패스 횟수에서도 인터밀란이 우위를 점했다.

 

인터밀란은 패배하고 있던 만큼 공격적인 모습으로 많은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반면 많은 슈팅을 기록한만큼 슈팅 정확도에 관련해 고민을 해야하는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라우타로가 2골로 9.1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인터밀란의 골키퍼와 수비수들은 다른 동료에 비해 그닥 높은 평점을 기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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