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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세리에 37Round] 테오의 원더골! AC밀란 , 아탈란타에게 2-0 승리하며 리그 우승 코앞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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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AC밀란 , 아탈란타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홈 구장에서 맞이한 가운데 AC밀란은 아탈란타를 2-0으로 꺾으며 리그 단 1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황이 되어버렸다.

 

마지막 상대인 사수올로전에서 승리하거나 2위인 인터밀란이 패배할 경우 이들의 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가운데 이들의 경기는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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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포메이션은 4-2-3-1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마이크 메냥

DF - 다비데 칼라브리아 , 피에르 칼루루 , 피카요 토모리 , 테오 에르난데스

MF - 프랭크 케시에 , 산드로 토날리

MF - 알렉시 살레마커스 , 라데 크루니치 , 하파엘 레앙

FW - 올리비에 지루

 

아탈란타의 포메이션은 3-4-2-1로 포메이션에 변화를 준 가스페리니 감독이었다.

 

GK - 후안 무소

DF - 마르턴 더 룬 , 호세 팔로미노 , 베라트 짐시티

MF - 한스 하테부어 , 레모 프로일러 , 퇸 코드메이네르스 , 다비데 차파코스타

MF - 마테오 페시나 , 마리오 파샬리치

FW - 루이스 무리엘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18분 토날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0분 아탈란타가 공격을 시도하지만 좀처럼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지 못한다.

 

31분 무리엘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냥이 공을 잡아내고 35분 살레마커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무소가 공을 잡아낸다.

 

38분 차파코스타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2분 왼쪽에서 테오의 중앙 패스 , 이어 살레마커스가 레앙에게 패스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56분 메시아스의 긴 전방 크로스 , 이어 레앙이 공을 받으며 단독 찬스를 살린 득점을 기록한다.

 

61분 두반 사파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8분 크루니치가 태클로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아내고 테오가 공을 받아 밀란의 수비 라인부터 달려 무소 골키퍼 앞까지 가며 원더골로 쐐기골을 기록한다.

 

결국 경기는 2-0으로 종료되며 AC밀란은 리그 우승에 여전히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자신감이 돋보인 AC밀란-

이번 경기는 AC밀란의 마지막 고비라고 표현되고 있었다 , 세리에에서 공격적인 팀으로 소문이 자자한 아탈란타를 상대하게 된 AC밀란은 어려운 상대를 홈 구장에서 맞이하였으며 다행히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하게된다.

 

이 경기를 어떻게 승리할 지 주목이 되던 가운데 하파엘 레앙과 테오 에르난데스의 득점은 마치 이길 줄 알았다시피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무엇보다 테오 에르난데스의 질주 후 득점은 AC밀란의 자신감을 보여준 골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최전방은 즐라탄 , 지루라는 노쇠화 된 공격으로 많은 오해를 받고 있었지만 AC밀란의 2선은 여전히 강했고 이따금 터지는 풀백의 활약으로 AC밀란은 1위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아탈란타를 2-0으로 꺾은 AC밀란은 승점 83점을 기록하였으며 인테르 역시 승리를 하며 승점 2점차를 보여주고 있었다.

 

AC밀란의 마지막 상대인 사수올로전에서 이들의 리그 우승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마지막 경기는 더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양 팀 12번의 슈팅을 기록하였고 유효 슈팅은 밀란이 6번 , 아탈란타가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에서는 아탈란타가 우위를 점했지만 AC밀란은 역습 타이밍을 적절히 사용하며 아탈란타의 골문을 두드리게된다.

 

이 경기에서 테오 에르난데스가 8.6점의 최대 평점을 받은 가운데 아탈란타 선수들은 대부분 낮은 평점으로 경기를 마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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