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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 "괴물 공격수" 홀란드 영입 완료 , 7월에 합류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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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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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리그의 시즌은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원활한 선수 이적에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이적 등 많은 이적설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라고 불리는 엘링 홀란드의 거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이적 후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던 가운데 레알마드리드 , 맨시티 , 맨유 등 많은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원했고 결국 승자는 맨시티가 되었다.

 

불과 몇 일전부터 홀란드의 맨시티 이적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의 맨시티 이적 발표를 들을 날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결국 맨시티는 홀란드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된다.

 

맨시티 공식 채널에서는 "홀란드는 7월 1일 맨시티로 합류한다 , 구단 협상을 끝났으며 개인 협상만을 남겨둔 상태다"라고 발표했다.

 

맨시티의 홀란드 영입 발표는 앞으로 맨시티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가져와 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빈 자리는 여전히 컸고 점점 나이가 많아져 노쇠화되고 그리고 팀을 떠난 상황에서 아구에로의 빈 자리는 더욱 커졌고 맨시티는 해리 케인부터 시작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까지 노렸지만 결국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리고만다.

맨시티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그 어떤 구단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온 가운데 계약기간은 5년이며 주급은 팀 내 최고 주급자인 케빈 데 브라위너와 동일한 6억원대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적료는 예상 외로 1000억대 이적료가 아니었다 , 바이아웃은 추가 수당을 제외한 800억원을 지불해 그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추가 수당이 별도하며 어느정도 그의 이적료를 예상해볼 수 있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맨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맨시티가 약해질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재정 문제로 홀란드를 영입하지 못했다"라고 말하였다.

 

타 구단 감독들도 홀란드가 합류할 맨시티의 상당히 부러운 눈치로 바라봤으며 이제 홀란드를 컨트롤 할 펩 과르디올라는 많은 준비를 해야만했다.

 

홀란드에게 맨시티는 매우 특별한 구단이었다 ,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맨시티에서 3년 동안 활동을 했고 여기서 로이 킨의 거친 태클로 은퇴까지 하게된다.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맨유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 날이 상당히 뜻깊을 것으로 예상되은 가운데 홀란드에 관한 소식은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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