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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주급 15억에 PSG와 3년 재계약 체결한 음바페 , 레알마드리드는 다음 기회에..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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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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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킬리안 음바페 , 그의 차기 행선지는 이전부터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레알마드리드로 예상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몇 년전부터 그를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줬다.

 

시간이 지나 이적료 없이 공짜로 데려올 수 있는 기회에 레알마드리드는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하였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PSG는 음바페를 놓치기 싫어 재계약을 계속해서 추진하였고 음바페는 점점 흔들리더니 결국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해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게된다.

 

음바페는 리그1 최종전을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PSG와 계약 연장을 발표했고 이어 공식 채널에서는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추가 발표했다.

 

PSG와 24-25시즌까지 함께하게 된 음바페였으며 이번 재계약은 무려 주급 15억짜리 재계약이었으며 계약서에 서명만해도 계약금 1570억을 받게되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음바페에게 선수 영입 , 감독 경질 및 선임 , 주장 및 PK 전담 키커 등 막대한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구단의 단장과 비슷한 권한까지 받으며 끝내 PSG에 남게되었다.

 

다음 시즌 음바페를 맞이할 준비를 했던 레알마드리드는 이러한 소식에 뒷통수를 맞은 것만 같은 심경을 고맥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음바페가 메신저를 통해 잔류를 통보했다며 "제가 어릴 적부터 응원하던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제 결정을 이해해 주세요"라고 보냈다고 알려졌다.

이에 페레스 회장은 답장으로 "PSG는 너의 어릴적 꿈을 깨부셨다 , 행운을 빈다"라고 답장을 했으며 각 종 매체에서는 음바페의 재계약이 프랑스 대통령 메마뉘엘 마크롱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를 농락했다"라고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라리가 회장인 하비에르 타바스도 비판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음바페 중심으로 이뤄질 차기 계획은 부서지고 말았다.

 

레알마드리드는 이전 엘링 홀란드 ,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노렸지만 홀란드의 높은 이적료로 음바페에 올인했고 그에게 파격적인 조건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음바페의 선택은 PSG의 파격적인 선택이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서둘러 계획을 변경해야하는 수모를 겪게되었다.

 

이로써 PSG의 왕은 네이마르도 메시도 아닌 음바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오피셜이었으며 음바페로 인해 네이마르나 메시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음바페는 제일 먼저 자신의 권한으로 포체티노 감독 경질 , 레오나르도 단장 교체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챔스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는 만큼 함께했던 그가 원하는 선수들이 PSG로 합류할 계획이었다.

 

결국 음바페의 거취는 "잔류"로 끝나게 되었으며 음바페의 이적은 적어도 2~3년 뒤에 이뤄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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