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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33Round] 포트트릭 보여준 데 브라위너 , 울버햄튼에게 5-1 대승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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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뜨거운 1위 경쟁을 하고 있는 맨시티 , 그나마 맨시티가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던 가운데 주전 수비수 후벵 디아스의 부상으로 맨시티의 수비진에는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렇게 펼쳐진 늑대 군단의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는 5-1 대승을 챙겼고 리그에서 패배를 모르는 맨시티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게된다.

 

이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는 4골을 기록하는 포트트릭을 보여주었고 다시 한 번 맨시티의 저력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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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포메이션은 3-5-2로 황희찬의 이름은 교체 명단에 존재했다.

 

GK - 조세 사

DF - 조니 카스트로 , 코너 코디 , 윌리 볼리

MF - 치퀴뉴 , 주앙 무티뉴 , 후벵 네베스 , 레안데르 덴동커 , 라얀 아이트-누리

FW - 라울 히메네스 , 페드루 네투

 

맨시티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페르난지뉴가 센터백 자리에 위치하게된다.

 

GK - 에데르송

DF - 주앙 칸셀루 , 페르난지뉴 , 아이메릭 라폴르트 , 올렉산드르 진첸코

MF - 케빈 데 브라위너 , 로드리 , 일카이 귄도안

FW - 라힘 스털링 , 필 포든 , 베르나르두 실바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왼쪽에서 데 브라위너가 슈팅으로 선제골에 성공하였고 11분 왼쪽에서 네투의 중앙 패스 , 이어 덴동커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금방 따라잡는 울버햄튼이었다.

 

16분 진첸코의 크로스를 받은 데 브라위너가 크로스를 시도한 것이 스털링이 제대로 받아내지 못했고 흘러나온 공을 데 브라위너가 처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하게된다.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된 데 브라위너는 24분 중거리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39분 오른쪽에서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칸셀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전반전이 3-1로 끝나며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47분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가 된다.

 

56분 오른쪽에서 라울 히메네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라포르트가 공을 걷어내고 60분 왼쪽에서 필 포든의 패스를 데 브라위너가 받아 득점으로 이어내며 4골을 기록하는 데 브라위너였다.

 

72분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와 황희찬을 교체 투입하였으며 83분 황희찬이 질주를 시도하지만 아케가 공을 빼앗으며 황희찬이 발목을 잡고 쓰러지게된다.

 

84분 칸셀루의 슈팅을 굴절되어 스털링이 득점으로 기록해 쐐기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90분 황희찬이 오른쪽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에데르송이 막아내고 결국 경기 스코어는 5-1로 울버햄튼의 완패 , 맨시티의 대승으로 종료된다.

-기록만 세우는 케빈 데 브라위너-

이번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의 활약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 공격수도 아닌 선수가 4골을 길고하는 포트트릭을 보여주었고 그는 멀티골을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스털링과 마레즈를 제친 15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

 

또 최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데 걸린 시간은 24분으로 EPL 역사상 최단 시간 해트트릭 3위를 기록하게된다.

 

팀 내 주장이자 에이스 수비수인 후벵 디아스의 부상으로 약해진 수비력을 보여줄 것 같았던 맨시티였지만 그들에게 케빈 데 브라위너가 있었고 울버햄튼은 맨시티의 공격을 막는데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데 브라위너를 막으면 스털링과 포든이 공격을 하고 결국 울버햄튼은 1골을 기록했지만 그 후 맨시티의 공격을 막기 바뻤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7개의 슈팅 중 3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맨시티는 16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된다.

 

점유율은 7:3으로 맨시티가 패스부터 모든 부분에서 우위를 점했고 데 브라위너는 4골을 몰아넣으며 최고 평점 9.7점을 받게된다.

 

평점 10점을 줘도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반면 울버햄튼의 수비수들은 4점대 평점을 기록했고 늑대 군단의 골문을 지켰던 조세 사는 2.8점으로 최악의 평점을 기록하는 경기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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