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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 빅클럽으로 성장 위해 에디 하우 아닌 무리뉴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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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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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게 2-0 승리를 한 뉴캐슬 , 아스널의 발목을 잡으며 뉴캐슬의 대한 진가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21-22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에서 이제는 리그 12위에 안착하며 다음 시즌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었다.

 

사우디 자본에 인수 된 이후 제대로 된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뉴캐슬은 과거 맨시티가 성장했듯이 빅클럽 성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있었다.

 

여기서 스페인 , 영국 매체는 "뉴캐슬이 에디 하우 감독보다 조세 무리뉴 선임을 원한다"라고 보도하며 무리뉴의 EPL 복귀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었다.

 

본머스의 전설인 에디 하우 감독은 사우디 자본이 선택한 감독으로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지만 막상 이번 시즌 뉴캐슬의 성적표를 보고 에디 하우의 지도력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뉴캐슬 구단주는 에디 하우의 그릇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들은 새로운 뉴캐슬을 만드는데 적합한 감독을 무리뉴로 지목하며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미 무리뉴 감독에게 제안을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으며 에디 하우보다 스타들을 기용할 줄 아는 무리뉴 감독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자본을 이용해 그를 유혹할 셈이었다.

 

뉴캐슬은 AS로마와 계약이 되어있는 무리뉴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위약금도 불사할 생각이었으며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다시 한 번 무리뉴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여기서 과연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를 떠나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을 지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었다.

이전까지 무리뉴 감독은 AS로마 선수들을 버리고 뉴캐슬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론에 밝힌 적이 있었으며 잔류 의지를 보여주었다.

 

AS로마에서 행복하다며 로마 프로젝트만을 생각한다고 말한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AS로마를 이끌고 컨퍼런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하게된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다르게 예상하고 있었다 , 무리뉴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언급하였고 만약 이러한 일이 발생될 경우 많은 자본을 소유하고 자신을 원하는 뉴캐슬행에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시즌이 종료된 뒤 무리뉴의 거취를 다시 한 번 주목해야한다고 언급한 가운데 뉴캐슬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무리뉴를 흔들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뉴캐슬의 감독으로 온다고 한들 많은 슈퍼스타들이 감독의 존재와 주급 하나만으로 상위권 순위가 보장되지 않은 구단으로 이적을 결심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무리뉴 감독은 분명 EPL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이었지만 전성기때에 비해 외면을 받고 있었고 뉴캐슬이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다고 한들 구단주를 만족시킬만한 전력을 구상하고 성적을 낼 지는 의문이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의 뉴캐슬행에 다시 한 번 주목할 필요가 생겼으며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 경과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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