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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진출 실패한 아스널 , 선수 영입 지대한 영향 끼쳤다 "졸지에 찬밥 신세.."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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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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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시즌 삐걱이는 아스널이었지만 아르테타 매직으로 팀은 한순간에 리그 4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아르테타의 아스널이 이제야 통하나 싶었지만 결국 이번 시즌 5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좋은 성과를 보인만큼 아스널은 아르테타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챔스 진출 티켓을 가져올 것으로 유력했던 상황에서 선수 영입 역시 기존과 다른 차이를 보여줄 것만 같았지만 결국 이러한 소식들은 "설레발"로 끝나게 되었다.

 

아스널은 시즌이 끝나면 여러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하며 챔스 진출을 하는 팀 다운 팀을 구상 중이었다.

 

그 중 오래 전부터 언급이 되었던 공격수 문제에 맨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었고 라힘 스털링 , 일카이 귄도간도 포함되며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망스까지 영입을 원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챔스 진출에 실패하며 과연 선수들이 아스널 이적에 흥미를 가질 지 의문이었고 무엇보다 제수스는 자신이 뛸 수 있으며 챔스 진출에 성공한 팀을 원한 만큼 아스널 이적에 흥미를 잃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토트넘 역시 제수스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토트넘은 케인의 대체자로 제수스를 염두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제수스가 챔스 때문에 아스널보다 토트넘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이처럼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선수들에게 어마어마하게 큰 작용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은 FA가 되는 슈퍼스타들의 영입도 노려볼 전망이었지만 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지고 말았다.

 

방출 조항을 원하는 부카요 사카 , 공격수 부재 등 챔스 진출 실패로 인해 기존 아스널의 발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이적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영입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

 

오바메양을 내보내며 주급 절약에 성공한 아스널이었지만 챔스 진출에 실패한 만큼 주급으로 유혹하지 않은 이상 팀을 대표할만한 슈퍼스타 영입이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에서 순위가 우리 수준을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고 발전해야 할 부분 관련 질문에 "우리는 명확히 알고 있다 , 하지만 말해 줄 수 없다"라고 말하며 다음 시즌 더욱 주목이 되는 아스널이었다.

 

결국 이번 시즌 막바지는 아스널에게 매우 달콤했던 시기였을 것이다 , 그토록 바라던 챔스 진출과 챔스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선수 영입을 하는 눈을 높일 수 있었고 보너스 , 감독의 능력 등 행복회로 그 자체였다.

 

하지만 막판에 뒤집히며 웃는 건 토트넘이었으며 과연 아스널이 이번 시즌을 경험을 삼아 다음 시즌 더욱 완성도를 높일 지 아니면 이번 시즌이 이들의 마지막 불꽃이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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