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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놓친 레알마드리드 , 레앙 영입 위해 1630억 준비 , 하지만 AC밀란은 판매 불가!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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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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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리그 우승에 성공한 AC밀란 , 우승 주역으로 윙어인 하파엘 레앙의 활약이 빠질 수 없었으며 이러한 활약을 보여준 그에게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레알마드리드가 윙어 영입에 매우 욕심을 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 FA로 합류할 것만 같았던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체결해버렸고 졸지에 슈퍼스타 영입을 망치게 된 레알마드리드는 현재 분노에 찬 상태였다.

 

결국 다른 선수 영입에 눈길을 돌려야했던 레알마드리드는 하파엘 레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엄청난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하파엘 레앙의 영입을 위해 1630억 제안을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고 반면 AC밀란은 레앙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레앙 쟁탈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PSG도 레앙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AC밀란의 파울로 말디니는 이러한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이적 불가"를 선언하였고 2025억의 바이아웃이 존재하는 레앙이었지만 AC밀란은 끝까지 레앙을 설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말 그대로 AC밀란의 엄청난 스타가 탄생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과연 1000억 이상을 지불해 그를 영입할 지 의문이었다 , 바이아웃 2025억도 유럽 축구 역대 3번째 많은 액수였고 현재 레앙의 이적료는 600억대로 책정되는 수준이었다.

 

만약 레알마드리드가 1630억으로 레앙을 데려온다면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분노를 할 것이며 이적 불가보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레앙의 이적료였다.

 

개인적으로 레앙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은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생각되었다 , 단 이적료는 1630억이 아닌 금액으로 말이다.

 

워낙 두 팀의 협상은 자주 일어났고 둘 사이가 좋다는 점에서 약간의 여지를 가져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AC밀란도 넉넉한 재정이 아닌 상황에서 더 높은 금액으로 레앙을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전부터 AC밀란은 레알마드리드의 뛰지 못하는 선수 영입을 노리기도했고 여기에 트레이드 협상을 얹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고 브라힘 디아스가 임대생이라는 점에서 완전 영입으로 이용할 수도 있었다.

 

현재 음바페 영입 실패로 인한 분노로 인해 무리한 영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도 생각되는 레알마드리드 , 레앙을 영입할 수 있을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레앙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도 재계약 과정을 레알마드리드에게 알려주며 협상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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