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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실패 , 그나브리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합류할까?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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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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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리몸 , 바르셀로나에서 주급 도둑 취급을 받았던 우스만 뎀벨레 ,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떠난 이후 그의 윙 플레이는 빛을 받았고 에이스 만큼의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한다.

 

애초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던 뎀벨레는 갑작스런 활약에 구단이 재계약을 준비하도록 만들었지만 그동안 기용하지 않았던 서러움이 존재했던 것일까? 시즌이 끝난 뒤 합의를 맺지 못하며 사실상 그가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뎀벨레는 이전부터 주급 인상을 요구했고 바르셀로나는 어려운 재정 거기에 선수 영입까지 해야하는 상황에서 뎀벨레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 수 없었다.

 

결국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벗게 될 덤벨레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PSG , 바이에른 뮌헨이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었다.

 

PSG의 경우 음바페의 대체자로 뎀벨레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음바페 잔류가 확정되며 뎀벨레는 점점 잊어버리게된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새롭게 취임할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뎀벰레의 부상 이력 , 집중력 부족 , 훈련 태도 등을 우려해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PSG가 뎀벨레를 위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음바페의 존재로 뎀벨레의 필요성은 매우 낮아졌고 사실상 PSG는 이미 뎀벨레 영입에서 물러났다고 생각되었다.

 

그 다음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뎀벨레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 , 최근 세르주 그나브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협상을 맺지 못하며 계약 기간이 22-23시즌까지 긴 여유를 부릴 수 없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었고 그 대체자로 FA선수인 뎀벨레를 영입해 보강해 나갈 생각인 것 같았다.

 

현재 세르주 그나브리는 과거 친정팀 아스널부터 리버풀 ,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만약 바르셀로나가 그나브리를 영입한다면 뎀벨레의 대체자로 생각할 수 있었다.

 

이렇게 된다면 양 팀 윙어를 맞바꾼 것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바르셀로나가 그나브리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하는 점에서 재정난 그리고 그 외로 많은 선수를 영입해야하는 바르셀로나의 그나브리 영입 가능성은 높다가 생각할 수 없었다.

 

그나브리는 친정팀 아스널로 복귀하는 것도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 주전 자리 보장은 물론 친정팀에서 다시 한 번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에 큰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스널이 챔스 진출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그나마 높은 주급으로 그의 마음을 흔들어야했다.

 

주전 출전 , 주급 인상을 원하는 그나브리였으며 뎀벨레 , 그나브리 둘 중 한 명만 움직인다면 남은 한 명의 거취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는 연쇄 이동 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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