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미드필더 크리스토퍼 은쿤쿠.
티모 베르너 , 마르셀 자비처 , 율리안 나겔스만 등 구단의 주축 선수들이 하나씩 떠났지만 은쿤쿠는 여전히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은쿤쿠의 21-22시즌 활약은 엄청났고 결국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했다.
이렇게 은쿤쿠의 주가가 상승하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맨유 , 리버풀 등 많은 구단과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티에리 앙리도 아스널에게 은쿤쿠 영입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은쿤쿠가 원하는 구단은 그 어디도 아닌 PSG인 것 같았다.
은쿤쿠는 PSG 유스 출신으로 2015년 1군 무대를 밟아 데뷔를 하게된다 , 이후 2019년까지 활동을 했지만 더 많은 출전을 위해 19-20시즌부터 라이프치히로 합류하였고 지금의 은쿤쿠가 탄생하였다.
하지만 최근 기자회견에서 은쿤쿠는 "PSG는 나의 집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단이다 , 그 곳에서 자랐으며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하였다.
은쿤쿠는 PSG가 만약 자신에게 이적을 제안한다면 바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그의 마음 속에는 맨유 , 리버풀도 아닌 PSG가 1순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은쿤쿠의 이러한 소식이 주목을 받는 것은 앙헬 디 마리아의 대체자를 구할라는 PSG의 현 상황과 맞아 떨어지고 있었다.
현재 PSG는 디 마리아의 대체자로 우스만 뎀벨레 , 니콜라 페페 등 다양한 윙어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네이마르 , 메시 , 음바페가 존재하는 만큼 새롭게 합류하더라고 주전 출전이 보장되지 않았지만 은쿤쿠의 발언은 물오른 자신을 영입해주길 기다리는 것 같았다.
현재 은쿤쿠는 860억의 이적료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PSG가 이 금액을 지불해 디 마리아의 대체자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어느 구단이 은쿤쿠를 데려갈 지 지켜봐야했다.
은쿤쿠는 라이프치히와 계약 기간 2년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치히는 서둘러 그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었고 조만간 은쿤쿠의 이적 또는 재계약 오피셜을 기대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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