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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선수 영입에 뛰어든 울버햄튼 , 이스코-벨로티-타코우스키 등 여러 선수 영입 도전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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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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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은 손흥민뿐만이 아닌 울버햄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희찬도 존재하고 있었다.

 

황희찬이 뛰고 있는 "늑대 군단" 울버햄튼은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EPL에서 중위권 구단으로 인지되고 있는 이들이 FA선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울버햄튼 감독 브루노 라즈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길 원한다 , FA선수에게도 제안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우선 울버햄튼이 노리는 FA선수는 5명이며 만약 이들의 영입을 성공할 경우 울버햄튼의 다음 시즌은 더욱 큰 기대를 받을 것 같았다.

 

우선 레알마드리드 소속인 이스코 , 이스코는 21-22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었고 울버햄튼은 자신들과 각별한 사이인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 이스코 영입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었다.

 

울버햄튼의 포르투갈 컬렉션을 만드는데 멘데스 덕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으며 이들은 이제 포르투갈 컬렉션이 아닌 다양한 방향의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었고 이스코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의 입김이 이번에도 작용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 토리노의 주장인 안드레아 벨로티도 계약 만료로 FA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 이전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유력한 거취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았고 여기에 울버햄튼도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수비수 영입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던 울버햄튼이었다 , 최근 번리가 강등 당하며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여기에 울버햄튼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또 도르트문트에 단악셀 자가두도 울버햄튼의 영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올림피크 리옹의 제이슨 드나이어도 울버햄튼이 노리고 있었다.

 

만약 울버햄튼이 거론된 수비수 중 1명을 영입 후 이스코나 벨로티 영입에 성공할 경우 다음 시즌 많은 주목을 받게 될 전망이었다.

 

울버햄튼의 영입 리스트 중 제일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이스코 , 벨로티의 합류 여부였으며 그나마 이스코의 가능성이 벨로티의 합류 가능성보다 높게 주목을 받고 있었다.

 

벨로티는 세리에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었고 이스코도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조르제 멘데스와 울버햄튼의 관계를 무시할 수 없었고 과연 어떠한 선수가 황희찬과 함께 뛸 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울버햄튼이 빅클럽들과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지 의문이 들었지만 이러한 시도는 축구 팬들과 울버햄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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