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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미드필더 원하는 토트넘 , 에릭센-미키타리안 둘 중 한 명 영입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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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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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위 , 챔스 진출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 토트넘 , 이제 다음 시즌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우선시 했던 것은 바로 안토니오 콘테의 거취였다.

 

자신이 원하는 선수 영입 , 대대적 지원을 보장받지 못할 경우 그는 떠날 확률이 높았던 가운데 토트넘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는 2400억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며 토트넘의 선수 영입 및 재정의 수준을 높게 만들었다.

 

이로써 콘테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 영입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며 다음 시즌도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콘테 감독은 이전부터 6명의 선수 영입을 원했고 이 중 미드필더가 존재하고 있었다.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콘테 감독은 베테랑 미드필더 , 팀의 창의성을 불어넣어 줄만한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유력한 후보로는 과거 토트넘에서 활동했고 인터밀란에서 콘테 감독과 함께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 , 그리고 AS로마의 현 미드필더인 헨리크 미키타리안이었다.

 

미키타리안의 경우 AS로마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무리뉴의 로마와 계약이 마료되는 가운데 과거 맨유 시절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둘 사이가 AS로마에서도 작용되고 있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에서 미키타리안과 관계를 개선했다고 했지만 끝내 미키타리안은 재계약이 아닌 이적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러한 미키타리안을 콘테 감독이 원한다는 것이 영국 매체의 주장이었다.

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였다 , 과거 토트넘에서 활동했지만 우승을 위해 이적을 선택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

 

유로2020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오랜 공백기를 가진 뒤 EPL 브렌트포드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는 그였지만 그 역시 1시즌 단기 계약을 맺어 이적료 없는 FA선수가 되어버리고만다.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 재계약을 염두하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브렌트포드 말고도 맨유 , 뉴캐슬 ,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다음 시즌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존재했다.

 

챔스에서 뛰고 싶다면 토트넘 이적이 가장 유력하게 예상되고 있었으며 다음 시즌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를 기대해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나이는 30대였으며 토트넘은 보다 낮은 주급으로 계약을 체결할 생각이었으며 이들의 입지는 붙박이 주전이 아닌 교체 멤버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미키타리안은 인터밀란 , 나폴리 , 아스톤 빌라 등 관심을 받고 있었고 에릭센도 EPL 타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적료가 없다는 점에서 토트넘은 영입에 서두르지 않으면 두 선수 모두를 놓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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