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일 전 가레스 베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언급해 개인피셜을 언급했다.
레알마드리드의 고액 연봉자인 그는 오랜 기간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였으며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까지 감수했었지만 그는 끝까지 레알마드리드에 잔류를 선언하였고 21-22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고만다.
FA가 된 그에게 카디프 시티 , 아스톤 빌라 , 헤타페 등 다양한 차기 행선지가 언급되었으며 고향인 웨일스 카디프를 연고지를 둔 카디프시티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의 행선지는 유럽이 아닌 미국이었다.
L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1년에 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깜짝 놀랄 차기 행선지를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 가고 있었다 , 그 중 골프를 치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제일 눈길이 가고 있었지만 현재 베일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때문이었다.
우선 베일은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하는 시기이기도 하였으며 날씨와 주전 경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을 두고 미국행을 선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골프광으로 유명한 베일에게 미국 LA는 19개의 골프장까지 있어 자신의 취미를 누리기 적합한 장소인 가운데 LA에서 제공되는 상업적 이점 역시 베일이 LA를 선택한 이유라고 볼 수 있었다.
베일은 레알마드리드 시절보다 낮은 금액으로 LA로 합류했으며 이 구단에서 유벤투스의 전설인 조르조 키엘리니와 함께 뒤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베일의 다소 짧은 계약 기간을 고려했을 때 월드컵 이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으며 그가 LA생활이 만족스럽다면 월드컵 이후 은퇴를 선언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베일은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LA에서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베일은 7월 8일 첫 상대인 LA갤럭시를 만나 로스앤젤레스 더비를 치를 예정이었다.
이제 베일의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베일의 LA라는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베일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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