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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리니아르 , PSG로 이적하나? 이적료 1031억으로 합의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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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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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 임대 복귀를 확정지으며 이제 서둘러 선수를 판매해 자금을 마련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인터밀란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비수를 비싸게 판매해 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선수 영입과 남은 금액을 구단 운영에 사용할라는 생각인 가운데 그 중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이적 대상자로 지목되고 있었다.

 

첼시 , 토트넘 , PSG가 수비 보강을 위해 이 2명의 선수를 주시하고 있던 가운데 PSG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전 불안했던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PSG가 밀란 슈크리니와르와 헤나투 산체스의 개인 협상을 합의했다"라고 보도했고 인터밀란이 원했던 금액인 1000억대 이적료로 슈크리니아르의 이적이 이뤄질 전망이었다.

 

PSG는 슈크리니아르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해졌으며 이적료는 총 1031억이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슈크리니아르의 이적료는 828억이며 여기서 204억의 옵션이 내걸어 있는 협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리그 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 , 1시즌 당 25경기 출전 시 옵션 금액을 지불해야하는 협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인터밀란도 이러한 조건에 만족하며 구단 협의는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었다.

이제 세부 사항을 결정 지으면 슈크리니아르의 이적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영입을 노렸던 첼시와 토트넘 , 그리고 유벤투스는 눈 앞에서 선수를 놓치게 되는 상황이었다.

 

인터밀란은 슈크리니아르의 빈 자리를 김민재를 통해 대체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라모스 , 킴펨베 , 마르퀴뇨스로 구성되어있던 PSG의 중앙 수비에 슈크리니아르가 합류해 안정성을 더욱 더 가져올 것만 같았다.

 

21-22시즌 내내 PSG는 끌어올린 수비와 이따금 발생되는 중앙 수비수들의 실수로 인해 실점을 내준 경험이 많았다.

 

베테랑인 라모스가 이를 잡아줄 것만 같았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역습과 상대 선수들의 스피드를 쫒아가지 못해 수비 라인이 자주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슈크리니아르는 치명적이었던 수비력을 대체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예상되었으며 그를 영입한다면 PSG의 전력은 막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SG는 하키미에 이어 슈크리니아르까지 인테르 선수로 강력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엇다.

 

과거 아슈라프 하키미를 PSG에 넘기며 이적료를 챙긴 인터밀란은 다시 한 번 슈크리니아르를 통해 PSG와 협상을 진행하게 되었고 PSG가 슈크리니아르의 오피셜을 발표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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