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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 놓친 아스널 , 레스터시티 MF 틸레만스 영입에 집중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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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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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그토록 원하던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가 첼시행이 유력해지며 아스널의 이적시장은 다시 한 번 미궁으로 빠지게되었다.

 

파비우 비에이라 이후 오피셜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아스널은 하피냐가 아닌 다른 선수 영입에 눈길을 돌려야하는 상황이었다.

 

중원 보강이 필요한 아스널인 만큼 이전 영입 대상자에 추가해놨던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틸레만스의 차기 행선지가 아스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틸레만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기간 단 1년만을 남긴 가운데 애초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틸레만스의 맨유행이 언급되기도했다.

 

하지만 맨유는 프랭키 더 용 영입에 총력을 쏟아부으며 틸레만스의 맨유행은 점점 사그라들었고 이 틈을 노린 아스널이 하피냐를 놓쳐 틸레만스 영입에 집중하게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틸레만스는 100% 레스터시티를 떠난다"라고 언급하였고 여기에 영국 매체가 "틸레만스가 아스널 합류를 위해 맨유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하며 틸레만스의 아스널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는 현 상황이었다.

 

매체의 기자는 "틸레만스가 아스널 이적에 합의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그가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며 아스널 이적을 더더욱 강조하는 말을 하게된다.

 

레스터시티는 21-22시즌 리그 9위를 기록해 유로파리그 참가가 불가한 가운데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틸레만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나는 것이 선수와 구단에게 좋은 선택이기도했다.

 

매체는 아스널이 틸레만스 영입을 포기한 줄 알았지만 오히려 영리하게 접근해 낮은 이적료로 그를 영입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하피냐에게 많은 돈을 투자할라던 아스널이었지만 첼시에게 밀리며 틸레만스를 과감히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피냐를 놓친 만큼 아스널은 다음 선수 영입에 더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해당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지지부진을 겪을 경우 틸레만스도 맨유나 타 구단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높았다.

 

현재 맨유가 프랭크 더 용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아스널이 틸레만스에게 접근하기 제일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틸레만스의 아스널 이적설을 집중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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