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맨유 , 첼시에서 실패한 모라타 영입 제안 , 아틀레티코도 방출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0. 14:53

본문

ⓒ 로이터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현재 맨유에게는 "패닉 바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고 22-23시즌 1라운드 경기 패배 이후 여러 선수의 이적설이 동시에 전해지고 있었다.

 

감독 교체부터 선수 영입까지 많은 시도를 했던 맨유지만 시작부터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낸 맨유는 여전히 선수 보강이 시급했고 특히 공격수 보강이 절실했다.

 

결국 맨유는 1라운드 브라이튼전 패배 이후 아드리앙 라비오 ,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이적설이 강력히 연결되기 시작했지만 이 두 선수의 영입은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공격수 아르나우토비치는 볼로냐가 협상을 거절하며 사실상 물 건너갔고 이적시장 막바지에 선수를 영입할라던 맨유는 결국 알바로 모라타에게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현재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모라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였고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라타를 역제안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모라타의 차기 행선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추가적으로 맨유는 모라타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전 첼시 공격수였던 모라타가 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모라타는 레알마드리드 출신이지만 경쟁에 밀려 유벤투스로 떠난 뒤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복귀 , 이후 첼시로 이적했지만 좋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갈등이 생겼던 그는 2년 동안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 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해 프리 시즌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 중 1명이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재정을 위해서라도 모라타 처분에 대해 긍정적일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스페인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모라타와 그리즈만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으며 시메오네와 좋지 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구단은 그의 처분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패닉 바이"라는 것이다. 이적시장 막바지가 된 만큼 맨유는 공격수 영입을 위해 당장 눈에 들어오는 선수를 영입할라는 것이었다.

 

과거 모라타가 첼시에 합류했을 때 공격수 영입이 필요했던 첼시는 보다 높은 이적료로 모라타를 영입했었고 결과는 실패로 끝난 가운데 맨유 역시 과거 모라타가 첼시에 합류했을 때의 느낌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었다.

 

EPL에서 실패를 했던 모라타가 맨유로 합류해 불명예를 씻을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체에서는 텐 하흐 감독이 모라타의 연계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도 전해지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