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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충격적인 패배 이후 라비오-아르나우토비치 영입 추진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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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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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1라운드 , 브라이튼을 상대로 2-1 스코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겪은 맨유. 최전방에는 에릭센을 두고 펼쳐진 경기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고 텐 하흐의 데뷔전은 패배로 끝나며 여전히 맨유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었다.

 

프리 시즌 전방 압박을 통해 달라진 맨유가 될 것 같았지만 실상 이전과 다를 것이 없는 수준이었으며 여전히 맨유는 선수 보강이 필요했고 결국 패배 이후 급하게 선수 영입을 추진하게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공격수 영입이 제일 시급했다. 호날두가 교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바꿔볼랬지만 스코어는 변함이 없었고 호날두와 마샬을 제외하면 마땅한 공격수가 없다는 것이 맨유의 큰 약점이기도했다.

 

결국 경기가 종료된 뒤 맨유는 현재 볼로냐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고 맨시티는 홀란드 , 리버풀은 누녜스를 영입한 것에 비해 맨유는 33세 노장 공격수를 영입한다는 소식에 분노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르나우토비치의 형은 "유명 구단의 제안이 왔다"라고 말하며 동생의 맨유 이적설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지만 영국 매체는 볼로냐가 118억의 이적료 제안을 거절했다며 맨유는 급하게 영입할라던 아르나우토비치 영입까지 불발이 되고만다.

 

맨유는 다시 한 번 이적료를 올려 볼로냐와 협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아르나우토비치 말고 유벤투스의 아드리앙 라비오 영입 또한 추진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을 영입할라던 맨유였지만 더 용의 완고한 거부로 인해 영입이 어려워지자 맨유는 라비오로 눈길을 돌렸고 유벤투스와 원칙적인 이적료 합의가 전해졌다며 빠르게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라비오와 개인 협상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맨유는 더 용의 빈 자리를 라비오로 대체할 생각이었다.

 

이전부터 맨유는 라비오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영입을 추진하지 않았고 폴 포그바가 계약 만료로 유벤투스로 떠나며 라비오의 입지는 좁아졌고 이러한 라비오를 맨유가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더 용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라비오와 더 용을 동시에 영입하는 글미을 그리고 있다고 전해지기도했다.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라비오의 영입을 원한다는 구단에 대해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포그바의 합류로 경쟁에서 밀린 선수를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다는 자체를 말이다.

 

게리 네빌은 "맨유는 매년 이적시장에서 똑같은 상황을 벌이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맨유는 경기에서 패배하면 협상에서 굽힐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으며 팔카오 , 즐라탄 , 카바니 등 여러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해당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확실히 맨유의 1라운드 패배는 충격적이었지만 이번 이적설은 너무 급한감이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노장인 아르나우토비치의 영입 , 포그바보다 실력면에서 아래로 평가되고 있는 라비오를 이적료를 지불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결국 맨유가 두 선수 중 1명의 선수라도 영입을 성공할 지 지켜봐야 하는 가운데 특히 라비오의 이적은 점점 현실화가 될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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