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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올로 영입 위해 은돔벨레 제안하는 토트넘 , 뉴캐슬-비야레알도 영입에 관심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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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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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클럽 레코드 , 그리고 팀 내 에이스인 케인과 손흥민과 같은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는 방출 대상자 탕귀 은돔벨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합류한 그였지만 누누 산투 , 조세 무리뉴 , 안토니오 콘테 역시 은돔벨레를 방출 대상자로 두고 있었으며 그는 지난 시즌 친정팀이었던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까지 하게된다.

 

그의 기량은 전성기 때보다 기대 이하였지만 문제는 바로 이적료였다. 토트넘은 자신들이 지불한 800억 가까운 이적료를 원하고 있었으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를 800억 이상 지불해 영입할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이로 인해 여러 구단들이 은돔벨레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자신들이 지불해 영입했던 금액을 되돌려 받길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비야레알 , AS로마가 그의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뉴캐슬 역시 은돔벨레의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은돔벨레 영입에서 제일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구단은 뉴캐슬이라고 보도했으며 많은 자본을 보유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 위해 은돔벨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직 정식 제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은돔벨레 역시 이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토트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라도 경기를 뛰어야 하기에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현재 은돔벨레의 완전 이적을 추진할 수 있는 구단은 뉴캐슬 뿐이었지만 토트넘은 뉴캐슬이 아닌 은돔벨레를 AS로마로 이적시킬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AS로마의 에이스인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나서 그의 이적을 반대하고 있었고 토트넘은 무리뉴를 설득하기 위해 은돔벨레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안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자니올로 역시 토트넘 이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연봉 및 콘테 감독 체제에 만족감을 느껴 이적을 원하고 있었지만 무리뉴가 가로막아 무리뉴를 설득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

 

애초 은돔벨레 영입을 주시하던 비야레알은 토트넘에게 3순위로 밀려 뉴캐슬 또는 AS로마 이적이 불발되었을 때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이용해 최대한 협상을 유리하게 만드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으며 과연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떠나보낼 수 있을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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