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시즌 막바지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코 앞에 두고 있던 킬리안 음바페 , 당시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 환영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레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레알마드리드는 뒷통수를 맞게된다.
이에 분노한 레알마드리드는 추후 음바페의 영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들의 최우선 영입 대상자는 엘링 홀란드가 되어버리고만다.
최근 스페인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홀란드와 칸셀루 영입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하며 이들이 홀란드 영입에 진심으로 다가갈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음바페의 라이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엘링 홀란드는 음바페를 포기한 레알마드리드에게 최우선 영입 대상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홀란드의 득점력 , 그리고 축구에 대한 접근 자세부터 홀란드는 과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떠올릴 정도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무엇보다 맨시티 합류 후 적응을 다한 것 마냥 5경기 9골을 기록했고 단숨의 EPL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나게된다.
레알마드리드는 홀란드 말고도 주앙 칸셀루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칸셀루의 활약은 기대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풀백이지만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는 맨시티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홀란드+칸셀루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홀란드의 바이아웃은 2500억 , 칸셀루의 이적료는 715억으로 두 선수를 모두 원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레알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대체자로 홀란드 , 페를랑 멘디의 대체자로 주앙 칸셀루로 선택한 것 같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멘디를 주전 선수로써 큰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칸셀루를 원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칸셀루의 이적료를 지불할 715억의 이적료를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레알마드리드가 칸셀루 영입에 접근할 시 이적료는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맨시티의 핵심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인 가운데 최근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드는 아들의 이적 비화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우선 그의 말은 자신이 생각하는 아들의 행선지에 대해 최우선 행선지는 1위 맨시티 , 2위 바이에른 뮌헨 , 3위가 레알마드리드 , 4위가 PSG라고 말하였다.
펩 과르디올라의 존재 역시 홀란드가 이적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홀란드에게 레알마드리드가 3순위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소식이었다.
이어 아들인 엘링 홀란드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싶어 각 나라에서 활동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언급한 가운데 그가 충분히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어도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홀란드 영입에 대해 접근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어 칸셀루의 협상도 함께 진행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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