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 내년 여름 은쿤쿠 영입 합의 ,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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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구단들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선수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번에는 겨울 월드컵이 최초로 열리는 만큼 리그 경기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많은 구단들이 긴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다는 면에서 선수 보강을 절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여기서 첼시는 발빠르게 1명의 선수 영입을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 프랑스 , 독일 매체에서는 "은쿤쿠가 첼시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이적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은쿤쿠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이적을 위해 이미 메티컬 테스트를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첼시는 은쿤쿠의 바이아웃인 845억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즉 이 내용은 첼시가 은쿤쿠와 개인 협상을 합의했다는 이야기였고 첼시는 은쿤쿠의 이적을 약속받은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었다.

 

지난 시즌 맨유 , PSG 등의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던 은쿤쿠였지만 라이프치히와 2024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재계약을 한 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토드 볼리(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은쿤쿠는 영입 대상이 되어버렸고 결국첼시는 이적시장이 끝난 뒤에도 은쿤쿠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접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은쿤쿠는 공격형 미드필더 ,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할 수 있는 만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 토드 볼리(보엘리) 구단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이야기였다. 정식적으로 합의를 할 수 있는 약속이 아닌 만큼 다른 구단이 은쿤쿠를 영입할 수 있었고 여전히 많은 구단들이 은쿤쿠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레알마드리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은쿤쿠 영입을 나설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빅클럽들은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한 타격을 대비해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은쿤쿠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은쿤쿠는 첼시가 아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지 얼마되지 않아 전해진 이 소식은 나름 충격을 주고 있었다.

 

결국 첼시가 은쿤쿠 영입에 성공할 지 주목을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은쿤쿠의 움직임에 대해 주시를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