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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 강등권 레버쿠젠 감독되나? 현 감독 경질 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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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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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들의 감독 경질설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한민국 출신의 선수인 차범근과 손흥민이 활동했던 레버쿠젠 역시 감독 부임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고 있었다.

 

최근 레버쿠젠은 성적 부진으로 현 감독인 헤라르도 세오아네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현재 차기 감독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단순한 한 구단의 감독 교체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들이 원하는 감독은 축구 팬이라면 반드시 알 수 밖에 없는 인물이 언급되고 있었다.

 

과거 리버풀 ,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했던 사비 알론소였다. 사비 알론소는 현역 은퇴 후 자신의 친정팀인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 팀부터 시작해 2군 지휘봉까지 잡았었다.

 

하지만 지난 6월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직을 사임했으며 레버쿠젠은 현재 무직인 사비 알론소 선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레버쿠젠은 사비 알론소 이전 첼시에서 경질 당한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연락을 해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제안을 거절당했다며 눈길을 알론소에게 돌렸다.

이들이 1군 감독 경험이 없는 알론소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축구계에서 알론소의 지도력은 이전부터 언급이 되고 있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알론소를 코치로 원했고 한 때 레알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 중 알론소의 이름이 언급된 적도 존재했다.

 

또 작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포함되었으며 알론소의 지도력은 이전부터 독일 구단들이 주시하고 있었다.

 

오늘이 되서야 알론소의 1군 감독 진출이 제일 가까운 시기가 된 가운데 알론소 역시 독일 구단 지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버쿠젠은 8경기 1승 2무 5패를 기록해 리그 17위로 강등권에 안착하고 있는 가운데 만약 알론소가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알론스는 현역 시절 바이에른 뮌헨에서 3년 동안 활동했던 가운데 알론소와 레버쿠젠의 소식에 주목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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