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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8Round] 결정력 부족했던 레알마드리드 , 헤타페에게 1-0 어려운 승리 거둬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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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원정에서 만큼 어려운 모습을 보여줬던 레알마드리드 , 최근 오사수나전 무승부 이후 승리해 다시 연승 기록을 이어나가야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1-0 승리를 하게된다.

 

다시 한 번 연승 기록을 세워 선두로써 입지를 굳혀야 했으며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도 이들은 어려운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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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다비드 소리아

DF - 다미안 수아레스 , 다코남 제네 , 도밍구스 두아르트 , 스테판 미트로비치 , 파브리시오 앙힐레리

MF - 카를로스 알레냐 , 루이스 밀라 , 앙헬 알고비아

FW - 보르하 마요랄 , 에네스 위날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벤제마 , 쿠르투아 , 세바요스는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GK - 안드리 루닌

DF - 다니 카르바할 , 에데르 밀리탕 , 안토니오 뤼디거 , 데이비드 알라바

MF - 루카 모드리치 , 오렐리앵 추아메니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FW - 페데리코 발베르데 , 호드리구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3분 레아람드리드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밀리탕이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7분 비니시우스의 아웃프런트 크로스 , 이어 카르바할이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분 모드리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8분 왼쪽에서 알라바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2분 왼쪽에서 앙힐레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6분 왼쪽 측면에서 비니시우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미트로비치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27분 프리킥 찬스에서 모드리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9분 오른쪽에서 발베르데의 크로스 , 이어 호드리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소리아가 공을 잡아내고 41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제네의 태클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VAR을 통해 이 과정에서 비니시우스가 드리블 하던 중 스로인 라인을 벗어났다며 스로인이 선언되었고 결국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47분 호드리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8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의 중앙 패스 , 이어 호드리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힌다.

 

49분 알레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루닌이 선방해내고 57분 호드리구가 침투해 소리아를 넘긴 칩 슛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된다.

 

63분 카마빙가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7분 발베르데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소리아가 공을 잡아낸다.

 

85분 아센시오가 침투해 흘린 패스를 비니시우스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1분 왼쪽에서 알라바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골대를 벗어난다.

 

92분 아센시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결국 경기는 1-0으로 종료된다.


-결정력 부족했던 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가 시도했던 슈팅은 총 19번 , 그 중 유효 슈팅은 4번 , 그 중 단 1골만이 기록되었다. 카림 벤제마의 부재에 세트피스에서 공을 넣어줄 선수는 마땅히 없었고 측면을 공략한 방법 역시 선수들의 소통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벤제마의 대체 공격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낀 경기였으며 이들이 노려볼 수 있던 찬스는 중거리 , 코너킥 상황이 전부였다.

 

헤타페는 남다른 수비력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만 주도권을 잡는 레알마드리드에게 공을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알마드리드는 이 경기를 통해 다시 연승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승리에도 불구하고 결과면에서 만족할 수 없었다.

 

하지만 "헤타페 원정"이라는 주제에서 놓고 본다면 분명 결과에 만족할만한 축구 팬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헤타페 원정에서 유독 좋지 않은 기록을 보여주었고 만에 하나 여기서 패배를 기록한다면 바르셀로나에게 선두를 내줄 수도 있었다.

 

결국 레알마드리드가 어려운 승리를 거두며 헤타페 원정 징크스에 안도의 한숨을 돌릴 수 있었고 벤제마와 쿠르투아의 부상에서도 어렵게 버틴 레알마드리드라고 말할 수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헤타페는 9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는 19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따.

 

점유율은 당연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MVP는 에데르 밀리탕으로 8.6점의 평점을 기록한다.

 

레알마드리드는 대체로 준수한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헤타페는 5~6점대 평점을 기록했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었지만 결정력면에서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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