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라리가 8Round] 셀타 비고에게 어려운 1-0 승리한 바르셀로나 , 수비도 힘들다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바르셀로나 , 셀타 비고를 상대로 어려운 1-0 승리를 기다렸지만 이들의 선수 선발은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득점 후 수비적인 전술로 전환해 셀타 비고의 공격을 막기 바뻤던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1위로 올라갔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중앙 수비수들의 부상을 피케와 알론소로 대체하는 바르샤였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알레한드로 발데 , 제라르 피케 , 마르코스 알론소 , 조르디 알바

MF - 파블로 가비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페드리

FW - 하피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페란 토레스

 

셀타 비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아구스틴 마르체신

DF - 우고 마요 , 우나이 누녜스 , 조셉 에이두 , 하비 갈란

MF - 프란 벨트란

MF - 프랑코 세르비 , 가브리엘 베이가 ,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FW -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 이아고 아스파스

ⓒ 라리가 홈페이지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왼쪽 측면에서 알바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공을 받지 못하고 11분 하피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체신이 선방해낸다.

 

12분 왼쪽 측면에서 알바의 크로스 ,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마르체신이 공을 잡아내고 13분 왼쪽에서 토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체신이 선방해낸다.

 

17분 왼쪽에서 가비의 중앙 패스 , 하지만 에이두가 공을 잘못 걷어내고 흘러나온 공을 페드리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23분 왼쪽에서 알바가 들어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7분 오른쪽 측면에서 하피냐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가비가 공을 받지 못한다.

 

33분 벨트란의 크로스 , 이어 라르센이 공을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40분 오른쪽에서 하피냐가 공을 접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 걸려 넘어지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는다.

 

46분 벨트란의 크로스 , 이어 라르센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7분 셀타 비고의 역습 찬스 , 아스파스의 패스를 오스카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4분 바르셀로나의 코너킥 크로스 , 페란 토레스가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기회가 무산된다.

 

59분 셀타 비고가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들에게 막히고 69분 아스파스의 패스를 받은 오스카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튕겨내고 라르센이 헤딩으로 득점으로 이어봤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된다.

 

83분 오른쪽에서 뎀벨레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마르체신이 공을 잡아내고 84분 아스파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선방해낸다.

 

84분 아스파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4분 페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부스케츠를 맞고 골대를 넘어간다.

 

96분 카를레스 페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공을 걷어내고 결국 경기는 1-0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나고만다.

-셀타 비고 막기 바빴다-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던 바르셀로나였던 만큼 바르셀로나의 이번 승리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왼쪽 풀백이었던 알론소가 중앙에 배치되고 알바가 선발로 뛰며 이전보다 약해진 수비력을 보여줬던 가운데 특히나 챔스에서 경기를 치뤘던 만큼 체력적으로도 어려운 핸디캡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했다.

 

셀타 비고는 이러한 점을 이용한 공격적인 전술을 시도하였고 이들은 침착하게 지속적인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는 면에서 이들은 단 1점도 기록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득점 후 점점 수비적인 전술로 전환해 이들의 공세를 막기 바뻤고 특히 페란 토레스가 찬스를 놓지지만 않았더라면 바르셀로나는 더욱 더 쉽게 리드를 할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되었다.

 

이들은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또 다시 챔스 경기를 준비해야하는 가운데 인테르와 챔스전 이후 레알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13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셀타 비고는 14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면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고 이 경기에서 25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바르셀로나는 16번의 파울을 범했고 셀타 비고는 9번의 파울을 범했다.

 

이 경기에서 MOM은 파블로 가비로 선정되었으며 득점에 성공한 페드리는 8.1점의 평점을 받았던 가운데 셀타 비고의 선수들은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게도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발데를 제외하면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나름 무난한 경기를 보여준 바르셀로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