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의 에이스 니콜로 차니올로(자니올로) 현 무리뉴 사단에서 없어서 안 될 선수인 그는 이전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의 토트넘부터 시작해 첼시 , 세리에 구단들도 그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차니올로의 이적설을 또 다시 듣게 될 전망이었다.
차니올로의 영입을 원하는 첼시는 크리스천 풀리식을 포함한 스왑딜을 제안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고 선수 보강을 원하고 있는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전부터 그의 영입을 원하기도했다.
하지만 AS로마 입장에서는 에이스인 그의 이적을 거부하고 있었으며 2024년 6월에 AS로마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AS로마는 그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탈리아 현재에서는 그가 AS로마와 재계약을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었으며 구단과 선수의 협상은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좀처럼 결정이 되지 않아 오피셜이 전해지고 있었고 이 이유는 바로 주급과 보너스 금액 , 바이아웃 조항에 대해 양 측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었다. 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구단들이 하나 둘씩 차니올로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차니올로의 영입 경쟁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AS로마 입장에서도 차니올로를 원하는 구단이 계속해서 나타날 경우 재계약 협상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올라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이들을 원하는 구단들은 차니올로의 요구 조건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재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탈리아 매체는 이번 달 안으로 차니올로의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끝내 협상 결렬이 된다면 차니올로는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았다.
첼시 , 아스널 , 토트넘 , 유벤투스 등 차니올로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 중 개인적으로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우선 아스널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리그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만약 이러한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습을 비출 가능성이 높았다.
무엇보다 나이가 젋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는 점에서 차니올로와 아스널의 궁합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첼시의 경우 차니올로의 영입을 노려볼 수 있는 재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예흐와 풀리식을 처분 후 그의 영입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보유 선수를 이용한 스왑딜을 시도하거나 타 구단에 판매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유벤투스는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고 감독의 입지부터 다져야 했기에 함부로 선수 영입을 선택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
마지막 토트넘의 경우 이탈리아 명장인 안토니오 콘테가 존재하고 있었지만 차니올로가 토트넘에 합류한다고 한들 3-4-3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만큼 그의 경쟁자는 히샬리송 , 데얀 쿨루셉스키라는 것이었다.
두 선수는 충분한 주전 선수급이라는 점에서 차니올로가 합류한다고 한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과 부상이 잦다는 점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에게 많은 금액을 투자할 지 의문이었다.
이러한 이적설을 잠재우기 위해 AS로마는 한시라도 빨리 재계약을 체결해야했으며 재계약 시 바이아웃 금액도 주목이 될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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