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유럽에서 주목해야할 구단을 언급하라고 하면 많은 축구 팬들은 물론 한국 팬들도 나폴리라고 말할 것이다.
10경기 무패 행진 , 챔스 조별리그에서도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었고 무엇보다 각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 이상이라는 점에서 이들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 잠보 앙귀사 , 김민재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금방 에이스로 거듭나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낸 이들의 이번 시즌은 매우 특별할 예정이었다.
벌써부터 나폴리의 에이스들은 합류한 뒤 20경기도 안치뤘지만 벌써부터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었다. 김민재부터 시작해 크바라츠헬리아까지 각 구단들이 이들의 활약과 행보에 대해 주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리버풀이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위해 레알마드리드와 경쟁을 할 것이다"라고 보도한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합류해 단 3경기만에 세계적인 구단들의 이적설이 전해지게 되었고 그는 나폴리 공격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다소 짧은 나폴리 생활을 경험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김민재의 경우 2023년 6월 즉 22-23시즌이 아닌 23-24시즌 개막을 앞두었을 때부터 바이아웃이 발동되어 적어도 이번 시즌은 나폴리에 있어야하는 계약 조건이 존재했지만 크바라츠헬리아의 경우 당장 겨울 이적시장부터 이적이 가능했다.
현재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를 떠나 보낸 뒤 공격력에 확연한 차이를 가져오는 상황을 가져왔고 야심차게 영입한 다르윈 누녜스는 부진에 빠지며 믿을 선수는 살라와 루이스 디아스뿐이었다.
리버풀은 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를 영입을 해야했고 킬리안 음바페 영입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에 그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리버풀이었으며 그 대상이 바로 크바라츠헬리아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번 시즌은 "나폴리 붐"이라고 말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선수들의 이적료가 오르는 만큼 선수를 판매할 경우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했다.
음바페를 포기한 레알마드리드 , 리그 상위권 도약을 해야하는 리버풀이 나폴리의 핵심 선수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크바라츠헬리아의 소식에 주목을 해야했다.
나폴리는 이러한 관심에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를 높게 부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두 구단이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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