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이적설로 축구계를 달궈놓았던 프랭키 더 용 ,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제자들을 소집할 생각이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부터 프랭키 더 용까지 여러 선수를 영입 대상자에 올렸지만 이들은 안토니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단 2명의 제자 밖에 영입하지 못하게된다.
그 중 맨유는 중원 보강에 프랭키 더 용을 최우선 순위로 바라보고 있었고 이적시장 막바지까지 프랭키 더 용에게 매달렸다.
하지만 프랭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함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고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더 용의 이적을 추진했으나 끝내 이루지 못했다.
결국 프랭키 더 용은 바르셀로나의 선수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페드리 , 파블로 가비에게 주전 경쟁에 밀려 더 이상 쉽게 볼 수 있는 선수가 아니게된다.
애초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인해 더 용의 이적료로 여유를 누릴라고 했으며 페드리와 가비의 존재로 더 용의 입지가 최우선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들은 그의 이적료를 택했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이 닥치자 스페인 매체에서는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게 외면 받아 실망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고 그가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의 높은 주급에 부담을 느끼며 그가 떠나길 바랬고 결국 주전 경쟁에 밀렸고 불필요한 선수가 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에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하나 둘씩 주시하고 있었다.
조르지뉴 , 유리 틸레만스 등 여러 선수가 바르셀로나와 연결되어 있는 가운데 맨유의 강력한 부름을 뿌리친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이로써 맨유는 다시 한 번 더 용 영입에 도전이 예상되고 있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 용의 맨유 이적 가능성은 이전보다 올라갈 전망이었다.
맨유에 이어 첼시도 이전부터 더 용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그를 더욱 더 공격적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잔류를 선언한 더 용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 용의 이적은 그 어느 때보다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이전부터 잉글랜드 날씨 , 환경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더 용인 가운데 그가 독일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가능성도 존재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 용의 이적설은 다시 불거진 전망이며 특히 맨유는 다시 더 용에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 용의 이적설을 다시 한 번 기대해봐야 하는 시기가 다가올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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