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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5달 만에 불만 가득한 음바페 , 올 겨울 이적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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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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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리생제르망의 최고의 에이스라고 말할 수 있는 킬리안 음바페 , 엘링 홀란드와 함께 축구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지목받고 있었고 그는 21-22시즌이 끝나기 직전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현역 축구 선수 중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주급 15억에 구단에서 여러가지 조건을 보장받으며 계약 만료 후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PSG로 잔류한 음바페는 앞으로 더욱 주목받고 성장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았다.

 

하지만 주급 15억의 선수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불만만 쌓여가고 있었다. 우선 선수 영입 문제가 대두되고 있었다.

 

네임벨류를 영입해 PSG의 챔스 우승 가능성을 더욱 더 높히자는 조건이 있었지만 파비안 루이스 , 비티냐 , 누누 멘데스 , 헤나투 산체스 등 한 구단의 대표 선수를 영입하는 대영 영입이 없었고 무엇보다 음바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전술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음바페는 왼쪽 윙어를 선호하지만 최전방에 배치시켜 자신의 장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고 점점 마음에 안드는 조건이 하나 둘씩 나타나며 그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는 추측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네이마르의 방출 역시 음바페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K키커 관련해서 애초 음바페가 전용 키커로 약속을 받았지만 최근 리그 경기 중 실축을 하자 네이마르가 차며 음바페의 잔류 조건이 어긋나고만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갈등은 점점 깊어지며 리오넬 메시도 서로를 무시하는 방향으로 합의를 봤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음바페는 왕으로써 PSG의 잔류를 한 것이었지만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에 실망을 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원한다고 알려진 상황이었지만 이미 뒷통수를 맞았던 레알마드리드였고 무엇보다 공짜로 영입할 뻔한 선수를 1000억 이상을 주고 굳이 데려올 생각이 없었다.

 

무엇보다 PSG도 3년 재계약을 맺은 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음바페를 쉽게 놓아줄 생각이 없는 가운데 음바페의 주급 역시 감당할 구단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이 소식에 대해 단순한 루머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였고 이런 단순한 소문에 일일히 대응을 할 필요가 없다며 음바페의 이적에 관련해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았다.

 

후회를 하고 있다고 음바페의 이적설을 주장하는 언론 매체들은 수두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은 0%라고 말할 수 있었다.

 

주급 , 이적료를 감당할 구단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었고 무엇보다 계약 기간이 3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PSG가 음바페와 이별을 준비할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G는 2년 뒤를 생각해봤을 때 이전과 같이 계약 만료로 그를 떠나보낼 뻔한 일만은 다시 느끼면 안됐으며 다음 재계약을 거부하지 않기 위해 지금의 음바페를 달래야했다.

 

우선 재계약 시 약속을 했던 음바페의 조건을 구단이 수용을 해야했으며 우선 PSG가 음바페에게 보여주는 태도의 변화가 달라져야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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