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 마르티넬리와 재계약 협상 돌입 , 팀 내 최고 수준 주급 원한다

ⓒ 게티이미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아스널의 젋은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 어느새 아스널의 에이스가 된 그는 점점 발전하는 활약에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아스널은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마르티넬리의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고 그렇게 마르티넬리의 재계약 협상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었다.

 

마르티넬리는 리버풀전 이후 아스널 잔류를 언급하였으며 팀의 애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매체를 통해 마르티넬리가 원하는 주급이 파격적이라는 것에 많은 팬들이 놀라기 시작한다.

 

마르티넬리는 현재 1억 1천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었지만 그는 20만 파운드인 3억 1600만원의 주급을 원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자신이 받는 주급의 무려 3배를 요구하는 마르티넬리였으며 마르티넬리는 팀 내 최고 연봉자 수준의 주급을 요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팀 내의 최고 연봉자는 가브리엘 제수스 , 토마스 파티가 존재했으며 마르티넬리는 이 선수들과 비슷한 대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마르티넬리는 런던 생활에 만족한다는 면에서 첼시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고 아스널은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그가 라이벌 구단인 첼시로 떠날 확률이 존재하고 있었다.

 

매체에서는 아스널이 마르티넬리의 요구를 들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스널은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카요 사카의 재계약도 준비해야했기에 아스널이 마르티넬리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스널이 이번에 주급만큼은 관대해질 지 의문이었다. 맨유나 맨시티의 스타들의 비해 주급폭이 낮은 아스널이었으며 이들은 고액 주급자인 외질과 오바메양의 계약 해지도 감수할 정도였다.

 

하지만 위의 선수들은 주급에 비해 미치지 못한 능력을 보여준 선수들이었고 사카나 마르티넬리 등은 앞으로 구단을 책임질 미래로 구분되고 있었고 좋은 활약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팬들이 마르티넬리의 재계약을 당연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가 요구하는 금액은 다소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의 협상 능력에 대해 기대를 해볼 수 밖에 없었다.

 

조만간 마르티넬리의 재계약 오피셜이 전해져 아스널 팬들을 흥분시키게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그의 활약은 더욱 기대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