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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 성장 중인 에이스 필 포든과 3년 재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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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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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유스 출신의 선수 필 포든 , 공격수부터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앞으로 맨시티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엘링 홀란드와 좋은 호흡으로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여전히 성장 중이었고 2024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어 많은 구단들이 그를 주시하자 맨시티는 서둘러 재계약 협상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맨시티가 필 포든과 재계약 협상을 체결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에서 3년 연장이 된 2027년까지 재계약 체결을 발표했고 그는 더 오랫동안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포든은 "재계약 서명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쁘다 , 난 평생 맨시티 팬이었다 , 이 곳에서 훈련을 했고 볼보이까지 했었다 , 내가 2027년까지 이 클럽에 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과 스태프들과 함께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나는 맨시티에서 계속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맨시티의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재계약 체결에 큰 기쁨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재계약 협상 시 빠질 수 없는 주급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애초 필 포든은 1억의 주급을 수령받고 있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3배 이상이 오른 3억 2천만원의 주급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급은 토트넘의 고액 주급자인 해리 케인 , 손흥민과 동급 수준이었으며 아직 20대 초반인 그가 토트넘의 에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급을 받게 되었다.

 

만약 2년 정도 뒤에 포든이 맨시티와 재계약을 할 경우 이 주급이 더 오를 전망이었으며 맨시티는 새로운 원클럽맨이자 마스코트와 같은 선수에게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과거 과르디올라 감독이 6000억을 줘도 포든을 판매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만큼 그에게 3억이라는 주급은 낮다고 생각되었으며 구단을 대표할 선수가 될 포든에게 더한 금액을 줘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되었다.

 

현재 케빈 데 브라위너가 6억원의 주급을 받고 홀란드도 5억 후반대의 주급을 수령받고 있는 가운데 포든은 다음 재계약 시 구단 최고 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맨시티 팬들에게 필 포든의 재계약은 엘링 홀란드의 재계약만큼 특별하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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