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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12Round] 맨유 앞에 무력했던 토트넘 , 2-0 패배하며 요리스만 빛났다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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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분위기를 되찾아 갈라고 하는 토트넘과 맨유 , 무엇보다 콘테와 텐 하흐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었던 가운데 이 경기에서 맨유가 2-0으로 승리를 하게된다.

 

토트넘은 맨유를 상대로 무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콘테의 전술은 맨유에게 위협적으로 전달되지 않았던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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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브라질 듀오인 카세미루와 프레드가 중원을 지키게 되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디오고 달롯 , 라파엘 바란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 루크 쇼

MF - 카세미루 , 프레드

MF - 안토니 , 브루노 페르난데스 , 제이든 산초

FW - 마커스 래시포드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 스쿼드를 선택한 안토니오 콘에 감독이었다.

 

GK - 위고 요리스

DF - 크리스티안 로메로 , 에릭 다이어 , 벤 데이비스

MF - 맷 도허티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이브 비수마 , 로드리고 벤탄쿠르 , 이반 페리시치

FW - 해리 케인 , 손흥민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4분 달롯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분 오른쪽에서 벤탄쿠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5분 왼쪽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7분 프레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요리스가 선방해낸다.

 

10분 안토니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3분 왼쪽에서 페리시치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지 못하고 15분 왼쪽에서 벤 데이비스의 크로스 , 벤탄쿠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바란이 막아낸다.

 

19분 오른쪽에서 도허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1분 프레드의 전진 패스 , 이어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요리스가 선방해낸다.

 

23분 맨유의 프리킥 키커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요리스가 선방해내고 23분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되며 골대를 넘어간다.

 

24분 왼쪽에서 루크 쇼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요리스가 선방해내고 2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29분 카세미루가 낮고 빠른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3분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8분 프레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8분 달롯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다이어의 얼굴에 맞으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다.

 

44분 토트넘의 역습 찬스 , 오른쪽에서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다이어가 선방해내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7분 다이어의 패스 미스 , 안토니가 반대쪽에 있던 산초에게 패스 후 산초가 프레드에게 공을 건네며 프레드가 골대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다.

 

49분 오른쪽에서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요리스가 선방해내고 50분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4분 벤 데이비스의 패스 미스 , 이어 안토니가 공을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전진 패스 , 래시포드가 다이어와 부딫혀 넘어지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는다.

 

68분 왼쪽 측면에서 페리시치의 크로스 , 하지만 바란이 헤딩으로 걷어내고 68분 왼쪽에서 페리시치의 크로스 ,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지만 맨유의 역습 상황이라던 점에서 휘슬이 불리지 않았다.

 

69분 프레드의 트래핑이 다이어에게 막히고 흘러나온 공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으로 이어내며 득점에 성공한다.

 

73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요리스가 공을 잡아내고 74분 왼쪽에서 래시포드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요리스가 선방해낸다.

 

8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단독 찬스 , 요리스를 제쳐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90분 벤치에 있던 호날두가 갑자기 경기장을 떠나며 교체 출전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결국 경기는 2-0 맨유의 승리로 끝났으며 토트넘은 또 다시 연승 기록이 끊기고 말았다.

-무력했던 토트넘-

3-4-3 , 3-5-2 이전까지 토트넘의 포메이션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고 손흥민-페리시치의 공존 역시 토트넘에서 이슈로 작용하고 있었다.

 

3-4-3을 고집했던 안토니오 콘테는 맨유를 상대로 3-5-2를 선택했지만 무력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드필더 라인에 5명을 배치한 토트넘이었지만 맨유는 라인을 끌어올려 적극적은 공격을 보여주었고 주도권을 맨유에게 내주며 수비하기 바뻤던 토트넘이었다.

 

측면으로 침투 , 수비까지 올라온 라인은 토트넘의 골문을 계속해서 위협했고 결국 맨유는 많은 찬스를 가져가게된다.

 

전체 슈팅 수는 28대9로 압도적으로 많은 슈팅을 시도한 맨유였으며 토트넘은 보이지 않았다. 특히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점점 실수가 노출되며 휘청이던 모습을 보여줬던 가운데 그나마 요리스의 환상적은 선방으로 스코어는 2-0으로 기록될 수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맨유가 이길만한 경기다"라고 말했으며 자신들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던 가운데 개선할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유는 28번의 슈팅 중 1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토트넘은 9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맨유가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며 파울은 총 14번으로 양 팀 7번씩을 파울을 범했다. 이 경기에서 MOM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선정되었고 높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맨유는 모두 7점대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저조한 6점대 평점을 기록했고 요리스가 8점대 평점을 보여주며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케인과 손흥민은 6점대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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