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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한 케시에 ,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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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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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AC밀란의 주축 선수였던 프랑크 케시에 , 계약 만료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아 계속해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다.

 

하지만 케시에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절대적으로 편할 수 없었다. 페드리 , 파블로 가비 ,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너무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프랭키 더 용과 함께 입지가 좁아져 구단에 대한 불만이 점점 쌓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케시에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 , 그는 경기 출전에 어려운 이유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되고 있었고 빠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케시에가 이적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AC밀란 , 맨유 , 토트넘 , 리버풀 등 많은 구단들이 케시에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이적료는 약 569억으로 책정되며 케시에의 짧은 바르셀로나 생활이 예고되고 있었다.

 

케시에의 이적이 언급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탈락 때문이었다. 어려운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선수 영입에 2200억을 지불했지만 유로파리그라는 초라한 결과를 기록하게된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 탈락하게되며 286억의 예산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애초 바르셀로나는 챔스 8강 진출 시 벌어들일 286억을 클럽 예산에 포함시켜 이번 시즌을 임하고 있었지만 이를 실패하게 되며 약 300억 가량의 금액을 손해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즉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의 예상이 빗나가며 어려운 재정난에 더 어려운 상황이 겹치게 되었고 금전적으로 얽힌 현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선수 매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스페인 매체의 예상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은 이적료 없이 영입한 선수의 처분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은 빠른 시간 내에 선수를 처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빚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금액까지 더 생긴 상황에 프랭키 더 용 , 멤피스 데파이 , 프랑크 케시에 등 여러 선수 판매를 알아볼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 예상과 다른 현실에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프랑크 케시에가 바르셀로나에게 구단을 떠날 마음을 전달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이를 반갑게 맞이할 가능성이 높았고 그의 이적료를 흥정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0원에서 500억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바르셀로나였으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인 축구 팬들을 흥분시킬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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