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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재정난 겪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카라스코 영입 추진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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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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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챔피언스리그 6차전에서 음벰바와 부딫히며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된 손흥민 , 카타르 월드컵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그의 부상은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많은 걱정을 받고 있었지만 토트넘 역시 부상으로 인한 에이스의 이탈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히샬리송 ,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토트넘의 공격은 오로지 해리 케인에게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열을 올릴 계획이었다.

 

이전부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에 패배하거나 만족하지 못한 성적을 기록할 시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윙어 영입 또한 검토할 생각인 것 같았다.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 , 현재 많은 영국 , 스페인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카라스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영입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카라스코의 오래된 팬 중 한 명이었으며 카라스코는 이반 페리시치처럼 콘테가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야닉 카라스코는 양측 윙어는 물론 윙백까지 소화가 가능하고 훌륭한 드리블 능력으로 역습 플레이도 상당히 능한 선수였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중국으로 이적시킨 뒤 임대 영입 후 다시 영입을 할 정도였으며 만약 카라스코가 합류한다면 손흥민의 대체 선수로 충분하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는 카라스코를 윙백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으며 나이가 많은 페리시치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전부터 콘테 감독은 카라스코의 영입을 원했던 가운데 현재 이 소식이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판매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시기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챔피언스리그로 얻을 상금을 잃게되며 재정난이 더욱 악화되고 말았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선수를 판매해 재정적 여유를 찾을라고 하는 가운데 여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야닉 카라스코의 이적료에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러 선수들의 이적설에 한동안 오픈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다, 특히 카라스코의 이적료는 약 400억을 책정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해당 제안이 올 경우 빠른 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토트넘의 선수 판매였다. 카라스코가 합류할 경우 루카스 모우라부터 맷 도허티 , 에메르송 로얄 , 제드 스펜스 등 윙백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었으며 토트넘은 한시라도 빨리 선수를 판매해 합류할 선수의 입지를 어느정도 확보를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토트넘 팬들은 카라스코 합류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콘테 감독의 전술에 카라스코는 유용한 선수가 될 것 같았지만 이들에게 급한 것은 바로 중앙 수비수였다.

 

에릭 다이어의 기복 및 잦은 실수 , 랑글레의 완전 영입 가능성 등 토트넘에게 수비력 보강은 이전부터 언급되었던 문제점이었기에 중앙 수비수부터 보강을 해야한다는 것이 팬들의 생각이었다.

 

이적시장이 월드컵 이후라는 점에서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예상하기 어려웠지만 토트넘이 카라스코에 대한 접근을 주목해야했으며 카라스코 역시 챔스에서 뛸 수 있는 토트넘의 이적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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