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최전방에 고민이 많은 맨유 , 1순위로 마커스 래시포드가 배치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간간히 호날두도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맨유는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으로 신경써야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패했던 공격수 영입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겨울 이적시장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준비해야하는 맨유였으며 이들은 호날두를 내보내 베테랑 공격수 영입을 꿈꾸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내보내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공격수인 에릭 막심 추포-모팅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맨유는 호날두의 대체자로 추포-모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최근 그가 보여주고 있는 기량은 매우 우수해 맨유에 합류할 경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호날두의 나이는 37세 , 추포-모팅의 나이는 33세로 세대 교체라는 말이 어려웠지만 최근 추포-모팅이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여주고 있는 기량은 오랜 기간 뮌헨의 골잡이였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지우고 있었다.
풍부한 경험 ,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로써 역할을 확실히 알고 있는 선수와 같았으며 연계력과 득점 타이밍을 가져가는 것을 아는 선수였기에 맨유에 도움이 될 선수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맨유가 그의 영입에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독일 매체에서는 "맨유가 추포-모팅 영입을 포기했다"라고 보도했고 어렵사리 찾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바이에른 뮌헨이 쉽게 보내지 않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추포-모팅도 바이에른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면에서 그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평가되고 있었고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추포-모팅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추포-모팅은 과거 스토크시티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었으며 EPL에서 PSG , 현 바이에른 뮌헨보다 더 좋은 추억이 없었기에 EPL 복귀 가능성이 그리 높게 생각되지 않았다.
몇몇 팬들은 33세의 공격수를 호날두의 대체자로 영입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영입 가능성이 낮다는 면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했다.
30대이지만 훌륭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에릭 막심 추포-모팅 , 맨유는 추포-모팅이 아닌 코디 각포의 영입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공격수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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