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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후계자로 불리고 있는 카이세도 , 리버풀-맨유-레알마드리드에게 인기 폭발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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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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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의 미드필더이자 에콰도르의 신성으로 통하고 있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중원에서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그는 수비력부터 공격까지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었다.

 

공을 운반하는 능력은 물론 이따금 킬패스까지 선보이는 그는 앞으로 엄청난 선수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많은 구단들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 영국 매체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카이세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카이세도를 선택했다고 보도되고 있었고 장기적인 대체자로 적임자라며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추아메니 , 카마빙가가 버티고 있지만 카세미루가 떠나고 토니 크로스도 루카 모드리치도 많은 나이로 인해 레알마드리드에서 이전처럼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없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모드리치의 세대 교체를 위해 카이세도 영입에 적극적인 투자를 시도할 생각이었다.

 

현재 언론 매체에서는 카이세도의 이적료를 약 1100억으로 책정하고 있었고 그 외에도 많은 선수들을 후보로 두고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장기적인 대체자라는 점에서 카이세도의 영입은 매력적일 수 밖에 없었다.

 

이 외에도 리버풀 , 맨유가 영입을 주시하고 있었고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의 이적료를 약 1398억으로 1400억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카이세도의 이적료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는 바로 애초 중원 보강의 핵심 선수가 될 것 같았던 주드 벨링엄의 이적료였다.

 

도르트문트에서 핵심 선수라고 말해도 이상할게 없는 주드 벨링엄은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벨링엄을 영입하기에 경쟁자도 많고 이적료가 2000억 이상 책정되며 벨링엄 영입에 부담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많은 구단들은 벨링엄은 아니지만 그에 필적할만한 선수인 카이세도에게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고 영입 최우선 후보인 벨링엄의 영입이 어려워질 경우 카이세도의 영입에 올인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브라이튼은 팀 내 핵심 선수인 카이세도의 이적을 원하지 않았지만 그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이유는 바로 그의 주급이었다.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그는 현재 주급을 1600만원을 받고 있었고 구단은 서둘로 9700만원의 주급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1400억 이상의 이적료가 책정된 선수의 주급이 10%수준인 1600만원이었으며 카이세도는 빅클럽 커리어를 위해 이적을 선택해 많은 주급을 챙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

 

무엇보다 계약기간이 넉넉하다는 면에서 그가 재계약을 체결할 이유가 크지도 않았으며 겨울 이적시장 또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클럽들은 카이세도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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