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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무리뉴?! AS로마와 대표팀 겸임도 허용하겠다는 포르투갈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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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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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무대에서 모로코에게 패배해 탈락한 포르투갈 ,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기도 했던 이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 감독인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의 지도력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었다.

 

포르투갈 매체에서는 "포르투갈 팬들에 산투스 감독에게 등을 돌렸다"라고 보도하며 포르투갈 축구 팬들의 93% 이상이 산투스 감독 경질에 찬성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산투스 감독은 당장 포르투갈 국가대표 지휘봉을 놓을 생각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의 경질은 이미 코 앞까지 와있는 상황이었다.

 

16강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벤치에 앉히며 "호날두 기용에 후회 없다"라고 말했던 페르난두 산투스 , 하지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하며 팬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조세 무리뉴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포르투갈 현지에서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교체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차기 국대 감독으로 조세 무리뉴가 어울린다며 무리뉴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감독 부임설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우선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다음 월드컵이 아닌 2년 뒤 펼쳐질 유로2024를 준비해야했으며 새 감독으로 조세 무리뉴를 원하고 있따고 보도되고 있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그의 선임을 위해 현 클럽인 AS로마와 국가대표 감독을 겸임해도 좋다는 조건을 제시할 생각이었으며 포르투갈 언론에서는 조세 무리뉴와 AS로마가 상호 계약 해지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하며 무리뉴의 국대 감독 부임설이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조세 무리뉴 선임을 위해 모든 조건을 수용할 생각인 것 같았다. 현 포르투갈 감독 중 조세 무리뉴의 명성은 단연 1등이라고 말할 수 있었고 그는 여러 빅클럽들을 지휘하며 그의 지도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유럽 클럽에서 최고의 위치까지 가봤던 무리뉴 감독이었기에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무리뉴에게 첫 국가대표 감독직을 제안할 생각이었고 과거 무리뉴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 지금이 그 때라는 것을 알려주는 바였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를 쉽게 포기할 생각은 없어보였다. 여전히 선수 영입을 위해 자신이 나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고 무리뉴의 거취는 아직 명확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AS로마는 조세 무리뉴라는 명장을 잃을까봐 마음을 졸이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AS로마는 무리뉴가 떠날 경우 전 AS로마 감독이었던 파울로 폰세카를 재선임하는 것까지 고려 중이라며 현재 포르투갈 , AS로마 측은 조세 무리뉴를 두고 얽힌 상황이었다.

 

또 조세 무리뉴가 AS로마를 떠날 경우 안토니오 콘테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는 시나리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조세 무리뉴의 선택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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