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월드컵 4강이라는 사상 첫 기록을 세운 모로코 , 심지어 이 기록은 아프리카 대륙 국가 중 첫 기록이기도 하였으며 현재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 국가 중 강팀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었다.
4강까지 올라가 모로코를 이끈 많은 선수들이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의 인기가 상당히 뜨거운 상태였다.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인 그는 현재 리버풀 , 맨유 , 토트넘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제안이 오고갈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빅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특히 리버풀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토트넘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도 과거 인터밀란 시절 피오렌티나 선수였던 암라바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을 통해 확신을 가지게 되며 토트넘도 암라바트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의 경우 위르겐 클롭 감독과 암라바트 측이 회담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현재 암라바트와 피오렌티나의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였으며 우선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의 이적을 쉽게 허용할 생각이 없었다.
이적료 700억~800억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가진 상황에서 피오렌티나는 확실한 이득을 취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피오렌티나는 자신들의 요구하는 이적료 제안이 없을 경우 겨울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의사를 가지지 않고 있던 가운데 현재 암라바트 영입에 토트넘과 리버풀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암라바트는 이러한 이적설 속에 "이런 구단들과 연결되어 영광이다 , 하지만 난 현재 피오렌티나 선수이며 내 소속팀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 좋은 지도자 , 구단주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구단의 수뇌부를 존중한다"라고 말하며 이적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한 매체에 의하면 암라바트가 자신을 원하는 많은 구단들 중 리버풀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세대 교체가 필요한 리버풀 입장에서 암라바트 합류는 충분히 이해가 갔으며 토트넘으로 합류할 경우 많은 중앙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다는 면에서 리버풀보다 더 심한 경쟁이 예상되기도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높은 이적료를 감수할 지 의문이었으며 리버풀은 기존 선수 매각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암라바트 영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 나비 케이타 ,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 이전부터 협상 카드로 언급되었던 선수들이 피오렌티나로 합류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암라바트의 이적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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