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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벤제마 대체자로 누녜스 영입 후보에 두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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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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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 브라질 신성 엔드릭을 영입할 계획을 가진 레알마드리드였지만 1~2년 뒤 벤제마의 기량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엔드릭은 레알마드리드 합류 조건으로 엘링 홀란드 영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내건 마당에서 레알마드리드는 슈퍼스타 엘링 홀란드 영입에 멀어진 가운데 현재 홀란드가 아닌 다른 공격수를 영입 후보에 추가해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다양한 공격수를 리스트에 두고 있었고 그 중 리버풀의 다윈(다르윈) 누녜스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 스페인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월드컵 이후 누녜스 영입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리버풀에 합류한 지 반 년밖에 안 된 누녜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이 누녜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누녜스가 리버풀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리버풀 생활에 여전히 적응 중이며 이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만 높은 이적료로 합류한 만큼 팬들의 기대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누녜스의 영입을 생각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였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장기적인 공격수가 필요한다는 점에서 누녜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수스 , 맨유의 마커스 래쉬포드 등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그 중 이적료가 높지 않은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누녜스는 리버풀과 2028년까지 장기 계약이 되어있다는 면에서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결코 쉽게 진행될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었지만 음바페 , 홀란드 영입을 하지 못하는 레알마드리드에게 이번 공격수 영입은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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