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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리버풀-맨유 관심받고 있는 무코코 , 출전시간 보장되는 구단으로 이적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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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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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 엘링 홀란드 , 주드 벨링엄. 엄청난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도르트문트 , 이들은 유망주 영입에 도가 튼 마냥 선수 발굴에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주드 벨링엄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유망한 미드필더지만 이들은 유망한 공격수 유수파 무코코를 보유하고 있었고 현재 무코코는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무코코는 16세라는 어린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가운데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출전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18세라는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앞으로 성장세가 기대가 되는 선수인 가운데 그는 바르셀로나 , 첼시 , 리버풀 ,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무코코의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까지라는 점에서 많은 빅클럽들은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인 만큼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판매해 이적료를 챙겨야하는 상황이었다.

 

물론 도르트문트는 무코코와 재계약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들은 이번 달안에 무코코가 재계약 서류에 서명을 하길 바라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었다.

하지만 빅클럽의 손짓에 무코코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았다. 무코코는 충분한 출전 시간이 보장되는 구단으로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어느정도 이적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현재 무코코의 이적료는 416억이라는 점에서 빅클럽들이 충분히 도전할만한 금액이었다.

 

도르트문트는 무코코와 재계약을 할 경우 주드 벨링엄의 매각을 염두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도르트문트는 현재 무코코 재계약에 필살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아스널과 토트넘이 무코코가 2023년 도르트문트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관계자를 통해 들었다"라고 보도하며 아스널 , 토트넘도 무코코 거취에 주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첼시의 경우 최근 레알마드리드와 연결되어 있던 엔드릭 영입을 실패해 무코코로 선회했고 바르셀로나 역시 라이벌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이 유력한 엔드릭에 버금가는 무코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독일의 신성은 각 리그의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2월이 보름 정도 남은 현재 무코코의 재계약 여부는 조만간 결정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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