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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코디 각포 , 리버풀 안필드 입성! 계약기간 6년+등번호 18번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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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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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코디 각포 , 월드컵이 끝나고 맨유로 이적할 것 같았던 각포였지만 리버풀의 하이재킹으로 그는 리버풀 이적에 합의했다.

 

그리고 몇일 지난 현재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디 각포 영입을 발표했고 각포는 6년 계약을 체결했고 리버풀에서 등번호 18번을 달고 뛸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적료는 약 570억으로 옵션을 포함할 경우 최대 678억까지 갈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각포는 "리버풀로 이적해 흥분된ㄴ다 , 빨린 훈련하고 싶고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각포에 대해 좋아할 점이 아주 많다 , 23세지만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그는 PSV의 주장이었으며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이기도 했다 , 무엇보다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라고 말하였고 각포와 함께해 기쁘다는 표현을 보여주고 있었다.

 

맨유로 향할 것 같던 각포의 이적에 대해 리버풀의 수비수이자 네덜란드 국가대표 주장인 버질 반 다이크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각포의 영입을 구단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알맞은 영입을 성공해 라이벌인 맨유에게 굴욕을 안겨준 가운데 리버풀은 각포의 리버풀 합류를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비유하고 있었다.

 

각포는 PSV에서 21-22시즌 27경기 12골 13도움을 기록했고 현 시즌에서 14경기 9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었다.

 

앞으로 각포는 리버풀 공격에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루이스 디아스 , 다윈 누녜스 ,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버풀의 새로운 공격 트리오가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무엇보다 각포가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맨유를 상대하는 경기에서 많은 야유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맨유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열렬히 원했던 선수였지만 맨유의 소극적인 태도로 놓친 선수였기에 맨유 팬들 입장에서 라이벌 구단인 리버풀로 이적한 것을 좋게 생각할 리가 없었다.

 

이제 각포의 활약을 지켜봐야하는 가운데 각포가 과연 리버풀의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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