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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울버햄튼 , 이적료 68억에 파블로 사라비아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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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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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FA컵 64강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한 울버햄튼 , 동시에 파블로 사라비아를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PSG소속이었던 파블로 사라비아는 기존 선수들의 백업 선수로 활동했고 PSG에서도 굵직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이전부터 방출 대상자였다.

 

이러한 파블로 사라비아에게 손을 내민 구단은 늑대 군단 울버햄튼이었으며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EPL를 추가하며 황희찬의 동료가 되어버렸다.

 

사라비아의 울버햄튼 합류는 얼마 전 새롭게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은 로페테기 감독의 영향이 존재하고 있었다. 과거 사라비아는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 시절 로페테기 감독과 함께하였으며 사라비아의 재능을 오래 전부터 지켜봤던 로페테기 감독은 공격력 강화에 사라비아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라비아는 울버햄튼과 2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68억으로 알려진 가운데 30세라는 나이에 그는 은퇴 전 자신의 커리어에 EPL를 추가하게 되었다.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유하고 있는 사라비아는 기본기가 충분한 선수였으며 펄스 나인 ,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인 선수였다.

 

커리어는 레알마드리드로 시작해 헤타페 , 세비야에서 활동해 이름을 알렸던 그는 포르투갈 , 프랑스를 거쳐 잉글랜드 EPL에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었다.

 

사라비아의 합류로 황희찬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거나 듀오를 이룰 가능성이 존재했다. 울버햄튼은 공격 보강으로 여러 2선 자원과 공격수를 영입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들의 선수층은 더욱 두꺼워지고 있었다.

 

로페테기의 울버햄튼에서 점점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사라비아가 로페테기 지휘 아래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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