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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미하일로 무드리크 , 이적료 1345억+계약기간 8년 6개월에 첼시 합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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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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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신성으로 불리던 미하일로 무드리크 , 샤흐타로의 에이스로 이전부터 아스널의 관심을 받던 선수였다.

 

오랜 기간 아스널이 원했던 선수였던 만큼 그의 차기 행선지는 아스널이 될 것 같았지만 첼시가 하이재킹에 성공하며 무드리크 영입을 완료했다.

 

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드리크와 8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이적료는 약 1345억으로 로멜루 루카쿠 영입보다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한 첼시였다.

 

무드리크는 첼시와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 하프타임 때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 팬들에게 인사를 했고 무드리크는 "첼시와 계약해 기쁘다 , 거대한 클럽이며 첼시의 프로젝트는 매력적인 프로젝트다 , 포터 감독 밑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를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무드리크를 영입해 기쁘다 , 흥미로운 재능을 보유한 선수이며 미래의 스쿼드에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스널 팬들은 무드리크를 첼시에 빼앗긴 것에 대해 아스널 구단에게 분노를 보이고 있었지만 반면 첼시 팬들은 너무나 많은 이적료를 지불했다는 면에서 "패닉 바이"를 거정하고 있었다.

 

주앙 펠릭스의 높은 임대료 , 무드리크의 높은 이적료를 모두 감수하는 첼시였으며 이들이 부진을 위해 너무 돈으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높은 이적료만큼 무드리크는 8년이라는 계약 기간을 체결했고 사실상 20대 모두를 첼시에 보내야하는 가운데 선수를 영입하는 반면 방출이 없어 이들의 스쿼드는 점점 포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는 첼시였지만 이들의 영입에 충분한 색깔이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되고 있는 가운데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많은 이적료를 사용하는 것이 점점 익숙해보였다.

 

하지만 무드리크는 샤흐타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EPL에서도 금방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으로 첼시를 연패에서 탈출 시킬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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