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주앙 펠릭스 , 첼시로 임대 이적 완료 ,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

ⓒ 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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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고 이적료 1700억을 기록하며 합류했던 주앙 펠릭스 , 제2의 호날두라고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그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오랜 갈등을 끝으로 결국 방출 대상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여기서 많은 구단들이 주앙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맨유 , 첼시 , 아스날이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펠릭스는 런던에서 포착되며 그의 첼시 이적은 기정사실화되고 있었다.

 

이러한 첼시는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발표했고 등번호 11번으로 이전 티모 베르너가 사용했던 번호를 사용해 첼시의 공격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었다.

 

주앙 펠릭스의 이번 이적은 완전 이적이 아닌 이번 시즌만을 활동하는 임대 이적이었으며 그는 잠시나마 EPL를 경험할 수 있게되었다.

 

주앙 펠릭스의 임대료는 약 147억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첼시는 많은 부상자 보유와 선수들의 부진이 겹쳐 약해진 공격력을 임대 영입을 통해 보강했다.

주앙 펠릭스는 "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첼시 생활에 큰 기대를 보여주고 있었다.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4번째 영입에 성공하였으며 여기서 주앙 펠릭스의 임대 이적에 대해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펠릭스의 반시즌 활약을 보고 계약 기간이 종료된 뒤 본격적인 완전 이적 협상 유무를 정해야했으며 주앙 펠릭스가 오바메양도 브로야도 아닌 첼시의 에이스 공격수로 활약해줄 수 있을 지 기대해봐야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4년동안 있으며 34골을 기록한 중앙 펠릭스 , 기대 이하 영입이라고 불리며 첼시에서 부활을 해야하는 가운데 그가 다가오는 경기에서 모습을 보일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