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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2의 바란" 바디아실 , 이적료 515억+7년 6개월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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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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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해 보였던 첼시는 나름 이적시장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던 가운데 이들은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해 세대 교체와 함께 전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누아 바디아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고 그의 계약기간은 무려 7년 6개월로 오랫동안 첼시의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의 이적료는 약 515억으로 알려졌으며 첼시는 골칫거리였던 수비 보강에 성공하게 되었다. 안토니오 뤼디거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 수비수들이 모두 이적을 하며 첼시는 칼리두 쿨리발리로 대체를 하게된다.

 

하지만 쿨리발리 한 명으로 수비를 커버할 수 없었고 티아고 실바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첼시의 수비 보강은 절대적으로 절실했다.

 

웨슬리 포파나는 이적료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첼시는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 1순위로 올려놨지만 라이프치히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첼시는 그바르디올을 포기해야했다.

결국 이들의 선택은 제2의 바란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유망주 브누아 바디아실이었다. 그는 AS모나코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큰 키와 준수한 수비능력으로 차세대 프랑스의 주전 수비수로 언급되고 있는 선수였다.

 

공중볼 , 발 밑 기술 , 빠른 속도를 가진 선수였으며 바디아실은 "첼시에 와서 기쁘다 ,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하였고 첼시의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는 "환영한다 , 그는 젋고 유능한 선수이며 어린 나이에도 경험이 많다 , 앞으로 첼시의 수비를 책임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큰 기대감을 표출했다.

 

바디아실의 합류 소식에 첼시 팬들은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차기 포파나와 함께 첼시의 수비를 책임질 선수라고 언급되고 있었다.

 

오랫동안 수비 보강에 고민했던 첼시 , 젋고 유능한 선수를 영입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첼시였으며 이들의 이적시장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어 앞으로 이들의 이적설은 더 많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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