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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 무드리크 대신 트로사르 영입 , 이적료 412억+4년 6개월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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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와 무드리크를 놓쳐버린 아스널 , 이 선수들을 모두 첼시에게 빼앗기고 하피냐는 거기서 바르셀로나로 향한 가운데 이들은 유독 윙어 영입에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이 선수 영입을 위해 계산기를 들어올릴 때면 첼시가 나타나 그 선수들을 데려가버렸고 무드리크를 빼앗겨 하피냐 영입을 다시 추진했지만 이적료가 너무나도 높았다.

 

결국 이들의 선택은 브라이튼의 레안드로 트로사르였다.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등번호 19번과 4년 6개월 계약을 발표했으며 곧바로 아스널의 다음 상대인 맨유전에서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트로사르는 영입은 좋은 일이다 , 그의 기술과 지능은 EPL과 국제 무대에서도 수준 높은 경험을 한 다재다능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아스널의 단장인 에두는 "트로사르와 계약해 기쁘다 , 우리는 방향에 대한 명확한 계획과 전략을 쓰고있다 , 그를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말하며 그의 합류에 기쁨을 보여주었다.

트로사르의 이적료는 약 412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브라이튼과 계약이 만료되었던 트로사르였기에 다소 낮은 금액으로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을 서둘러 떠나고 싶어한 것 같았다. 팀 동료와 불화와 따돌림이 있었고 포터 감독이 첼시로 떠난 뒤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갈등이 존재하며 그의 브라이튼 생활은 점점 불행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아스널에 합류한 그는 자칫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의 적절한 영입에 축구 팬들은 많은 기대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트로사르가 첼시로 합류한 무드리크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아스널은 훌륭한 영입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가운데 그가 데뷔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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