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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수파 무코코 , 도르트문트와 3년 재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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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트문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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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신성 유수파 무코코 , 현재 18세인 그였지만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으며 16세 분데스리가 데뷔 , 최연소 출전과 득점을 갱신한 인물이었다.

 

더 나아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 차출되며 최연소 출전 기록까지 달성한 선수였다.

 

음바페 , 홀란드에 이어 세계적인 공격수 계보를 이어나갈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그였지만 현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를 코 앞에 두고 있었다.

 

무코코가 계약 만료가 된다는 소식에 많은 구단들이 FA영입을 노리고 있었고 무코코 역시 바르셀로나와 빅클럽 이적을 원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도르트문트는 무코코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던 상황에서 주장인 마르코 로이스도 나서 그의 재계약을 설득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독일 매체에서는 무코코가 급여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재계약 난항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무코코가 직접 나서 반박하며 차기 행선지에 대해 신중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르트문트는 무코코와 3년 재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무코코는 현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서 잔류를 결정했다.

무코코는 "도르트문트에서 성장했고 데뷔까지 이뤄냈다 ,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었으며 다른 구단의 관심은 영광이었지만 내 마음은 재계약으로 기울었다"라고 말했다.

 

무코코는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목표를 이룰 생각인 가운데 스태프를 포함한 팬들에게 보답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무코코의 재계약에 실망하는 팬들이 존재했다. 이유는 즉 무코코 측에서 구단이 제시한 바이아웃 조건을 삭제한 것이다.

 

이 말은 무코코가 결국 이적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였고 자신이 이적을 하기 위해 구단이 제시한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하고 단순 3년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었다.

 

팬들은 결국 구단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무코코의 재계약 과정에 몇몇 도르트문트 팬들은 화를 내기도했다.

 

무코코는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필요한 존재였다. 홀란드의 대체자로 합류한 세바스티앵 알레가 고환암으로 전력을 이탈한 가운데 이를 무코코가 대체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무코코는 나이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그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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