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웨스턴 맥케니 , 이번 시즌까지 리즈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

ⓒ 리즈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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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쿨루셉스키와 유벤투스의 신성이 될 것만 같았던 웨스턴 맥케니 , 하지만 이번 시즌을 유벤투스가 아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보내게되었다.

 

리즈 유나이티드 홈페이지에서는 "22-23시즌이 끝날 때까지 맥케니를 임대 영입했다"라고 보도했고 이들은 결국 맥케니를 영입하게 된 리즈 유나이티드였다.

 

이전부터 리즈 유나이티드는 전력 보강을 위해 웨스턴 맥케니를 주시하고 있었고 구체적인 이적료가 언급되며 맥케니의 이적이 예상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리즈 유나이티드 이전 토트넘과 연결되기도 했던 맥케니였지만 당시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고 그 다음으로 리즈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결국 맥케니와 함께하게 되었다.

 

미국 출신인 맥케니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되며 마치 리즈 유나이티드가 미국 향우회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었다.

감독인 제시 마치부터 시작해 브랜든 앤더슨 , 타일러 아담스 모두가 미국 출신이었고 여기에 맥케니까지 합류되며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3명이 미국인이 되었다.

 

맥케니의 리즈 이적은 미국 동료들이 있어 선택한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는 가운데 이번 임대 영입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대료는 약 16억 , 완전 이적료는 443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3번째 영입에 성공했으며 맥케니의 합류에 많은 축구 팬들은 긍정적인 영입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중앙 미드필더부터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지는 맥케니였으며 하피냐를 떠나보낸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좋은 영입이었다.

 

맥케니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잔류를 목표로 EPL에서 활약을 해야하는 가운데 다음 시즌 맥케니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