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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엔조 페르난데스 , EPL 역대 최고 이적료 1600억+8년 계약 체결하며 첼시 이적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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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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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다시 한 번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했다. 그것은 바로 이들의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이었다.

 

이전부터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을 나서기 시작했고 벤피카의 거부에도 이들은 바이아웃 금액까지 불사하며 결국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에 성공하게된다.

 

결국 첼시는 1600억의 이적료로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에 성공한 가운데 첼시 홈페이지에서는 엔조 페르난데스의 이적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하며 8년 계약을 체결한 첼시였다.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기존 잭 그릴리쉬의 EPL 최고 이적료 1520억을 뛰어넘어 1위 이적료를 지불한 구단이 된 가운데 이들의 재정에 많은 축구 팬들이 놀라 입을 닫을 수 없을 정도였다.

 

엔조 페르난데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아르헨티나 우승 주역 중 한 명이었다.

 

영 플레이어상까지 받아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보여준 엔조 페르난데스였으며 그가 자신의 이적료만큼의 가치를 보여줄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몇몇 매체에서는 유럽 벤피카에서 1시즌도 활동해본 적이 없는 선수를 유럽 빅리그 구단인 첼시가 1600억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에 대해 "오버페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의 적응 , 경험을 지켜봤을 때 이만한 가치가 있는 지 의문이었지만 최근 첼시의 선수 영입 수준으로 봤을 때 이들이 원하는 팀의 색깔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었다.

 

첼시 팬들에게 엔조 페르난데스의 합류는 희소식이겠지만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이었다. 규정상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선수들은 3명만 등록할 수 있었으며 첼시는 무드리크 , 펠릭스 , 바디아실 , 엔조 중 1명을 챔스 명단에서 제외해야했다.

 

또 선수는 영입했지만 판매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존 선수들이 입지 불투명으로 선수단의 불화가 야기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했다.

 

과연 엔조 페르난데스가 월드컵 때처럼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그의 활약에 따라 첼시의 기대감은 결정 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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