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시즌 승격해 EPL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명문 구단 노팅엄 포레스트 , 23년 만에 1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이들은 많은 이적료와 대대적 선수 영입을 보여주며 이변을 보여주는 구단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많은 선수를 영입한 만큼 분위기는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는 팀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팅엄 포레스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명의 선수를 영입한 가운데 그 선수는 바로 존조 셸비 , 케일러 나바스 , 펠리페였다.
존조 셸비는 과거 리버풀 , 뉴캐슬 , 스완지시티를 거친 선수였으며 이번 시즌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을 하게된다.
존조 셸비는 7년의 뉴캐슬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구단에서 새 시작을 알린 가운데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내게 관심을 가지자 바로 여기로 오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원하는 구단의 대한 관심에 대답했다고 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였던 펠리페는 33세라는 다소 많은 나이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했고 결국 그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노팅엄 포레스트였다.
펠리페는 새 구단에 합류하며 "EPL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 , 빠르게 성장하는 이 구단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말년을 노팅엄에서 불태울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주목을 받는 것은 PSG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임대 영입이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PSG에서 돈나룸마에게 밀린 나바스 영입에 나섰고 결국 나바스를 잠시나마 영입하게 되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나바스는 클럽과 코스타리카 대표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많은 기대감을 보여준 가운데 오피셜 사진에서는 나바스를 맞이하기 위한 사진을 게제해놓고 있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번 시즌 영입한 선수만 총 28명이었으며 어마어마한 개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노팅엄 포레스트가 현 순위보다 더 올라갈 수 있을 지 기대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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