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첼시의 현 상황 , 9000억 이상을 지출한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다.
첼시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던 그레이엄 포터였지만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포터 감독의 높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었고 토드 보엘리는 여전히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EPL에서 맨시티 말고도 첼시라는 어마어마한 갑부 구단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토드 보엘리는 첼시 말고도 다른 구단의 인수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토드 보엘리가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해당 구단의 회장과 이야기를 나눴고 2012년 매각을 준비하던 스트라스부르는 자신들이 찾던 인수자를 만나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토드 보엘리는 첼시를 시작으로 축구계에 관심이 커졌던 것일까? 이제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구단 인수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는 현재 리그1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위권 구단이었으며 1997년 서정원이 활동한 구단이기도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현역 선수로써 마지막 구단이기도 한 스트라스부르였으며 그가 900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을 생각해봤을 때 스트라스부르 인수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스트라스부르 팬들은 토드 보엘리의 인수를 환영하고 있었으며 그들은 "PSG의 진정한 라이벌이 등장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리그1의 또 다른 자본력을 갖춘 구단이 탄생을 기대하고 있었다.
만약 토드 보엘리가 스트라스부르 인수를 성공할 경우 스트라스부르를 첼시에서 활동하기 위한 어린 선수들을 보내 마치 첼시의 유스 선수격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컸다.
스트라스부르에서 성장해 첼시로 이적하는 마치 레드불 그룹이 잘츠부르크의 선수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시키는 행위를 보는 것을 비유할 수 있었다.
토드 보엘리는 축구계에 굵직한 존재감을 남길라고 하는 가운데 토드 보엘리의 프랑스 리그1 진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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