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부상으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심각한 부상으로 그의 현역 커리어가 계속 이어질 지 멈출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280일 만에 교체 투입으로 복귀를 알렸다.
이전과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즐라탄이었지만 그의 존재는 AC밀란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었다.
오로지 구단만을 생각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이탈리아 언론과 인터뷰를 나눴으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즐라탄은 "나는 연봉을 포기했고 그 돈으로 하파엘 레앙에게 투자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레앙의 재계약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즐라탄은 레앙의 재계약을 위해 자신의 연봉 , 집도 내줄 수 있다고 말했으며 즐라탄도 레앙이 구단을 이끌어갈 선수라는 것을 의미하는 내용이었다.
불과 얼마 전 첼시 이적설에 휩싸여 이적을 고려했던 레앙이었지만 구단의 재계약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고 점점 재계약을 하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무엇보다 레앙이 잉글랜드의 날씨에 런던으로 가는 것을 꺼려한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즐라탄도 나서 한 마디를 더하며 구단 내 레앙의 위치를 알 수 있었다.
현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구단에서 최저 주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그만큼 구단을 생각하는 마음이 뜨거운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위 내용은 농담이 섞인 인터뷰였지만 즐라탄의 한 마디는 레앙에게 특별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즐라탄이 구단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이 인터뷰 내용에 AC밀란 팬들은 그에게 열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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